meongseog. Powered by Blogger.

Sunday, October 17, 2010

수원정자동성당초대전오픈

수원정자동성당초대전오픈


어제 작품을 걸고
오늘 미사와 함께 오픈을 했다.
예배가 끝나고 광고 시간에 주임신부님의
위트 넘치신 작가와 작품의 소개를 아주 재미있게 해 주셨다.
예술에 대한 식견이 대단함에 놀라고 얼굴과 말씀이 밝고 맑음에 놀라고.
어제는 진즉부터 약속이 되었던 동추 주영근선생께서 오셔서 작품을 함께 걸었다.
전시를 많이 치러본 분이라서 짧은 시간에 마무리할 수 있어 너무 고마운 마음이다.

전시주제; '고백' -나를 돌아보다-
전시일시; 2010.10.15.금 ~.11.21.일
전시장소; 마르티스 아트갤러리

 
-엽서 두 종류-









링크


Friday, October 15, 2010

믿음

   믿음 Belief・46㎝×64㎝・2009・종이에 수묵, 담채






@ 믿음

/ 믿음은 사회와 가정 그리고 서로의 아름다운 관계를 만드는 보이지 않는 반석이다.
  흔들리지 않는 태산같은 믿음은 사회생활에서 서로의 관계를 든든하게 해 주는 바른
  가치이며 신뢰인 것이다. 그래서 신뢰와 믿음이 중요한 것이다.
 어 떤 상황에서도 미래의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변치않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개인이나 사회나 든든한 믿음, 소망, 사랑이 있어야 한다.




...............................................................................................................
@한경직목사/ 가정예배말씀


히브리서 11장을 보면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대중용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도 번역하였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한 확신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입니다.

"다시 말하면 믿음은 우리 소망에 대한 확신이요,보이지 않는 일에 대한 확증입니다.


우리의 삶은 현재에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에도 삽니다.

미래에 대한 확실한 신념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또 우리는 사물 가운데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사물들이 많고 미래나 내세에 대한 것도 물론 보이지 않습니다.

미래의 세계에 대한 올바른 태도가 곧 믿음입니다.

올바른 소망과 믿음이 없이 현재의 삶을 옳게 살 수 없습니다.



@위키백과사전.

;믿음은 어떠한 가치관, 종교, 사람, 사실 등에 대해 다른 사람의 동의와 관계 없이 확고한 진리로서 받아들이는 개인적인 심리 상태이다.











링크

Monday, October 11, 2010

꼭 꼭 꼭

    꼭 꼭 꼭 I just really・46㎝×69㎝・2009・종이에 수묵, 물감





@꼭 꼭 꼭
               /꼭 꼭 꼭 ...........


꼭이란 말 뒤에 무슨 말을 넣을까?

그럼 꼭 꼭 뒤에는 무슨 말을 넣어 볼까?

아니 꼭 꼭 꼭이란 말에 꼭 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를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이 말, 저 말을 찾아 보아도 적당한 말을 못 찾았습니다. 그것은 꼭 한가지 말을 넣어서

말해야 한다는데 너무나 많은 말들을 넣고 싶어 섭니다. 욕심이 많아서 겠지요. 그러나

꼭 한가지만 넣는 다면 무슨 말을 넣고 싶은가요. 지금 당장 넣고 싶은 말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해 주시길 권해 봅니다. 곧 뜨거운 반응이 올겁니다. 앗, 뜨거!!!!!!!!!






링크


Sunday, October 10, 2010

여유

    여유 Margin・69㎝×46㎝・2009・종이에 수묵, 물감






@ 여유

/ 느긋한 마음으로 세상을 내다보다.


현대인들은 너무도 성급하고 바쁘게 살다보니 작은 여유마져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많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듯이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시간의 흐름을 따라 느긋한 마음으로 세상을 내다보며 따끗한 차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인생을 음미할 수 있다면 진정한 나의 자리를 만드는 것이며 짧은 시간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사는 게 진정한 나의 자리를 만드는 것이며 자신을 사랑하고 더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으며 인생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즐겁게 살아요...네.
















링크

Friday, October 08, 2010

굿판

   굿판 enthusiastic festivity・46㎝×69㎝・2009・종이에 수묵, 물감





@ 굿판
         /신명난 한판 굿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온몸을 불사르듯

신명난 굿판을 벌일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른다.

몸은 파김치가 되지만 그래도 작업에 몰두하여 자신을 잊고 붓사위 장단에 몸을 맡겨

처절한 한 판 굿에 탄생되는 작품이야말로 혼이 담긴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런 작품을 하고 싶은 거다.

살아가는 일상생활도 이처럼 신명난 한판 굿이 된다면 보다 행복하지 않을까.














링크

Friday, October 01, 2010

베를린초대전-머리글과 1차 도록작품 선정 및 순서

1차 도록작품 선정 및 순서 그리고 머리글


     소통 Communication 󰋯 35㎝×69㎝ 󰋯 2009 󰋯종이에 수묵, 물감





@ 1차 도록 작품을 선정하고 순서를 정했다.



작품차례
빛 Light ・ 69㎝×135㎝ ・ 2009・종이에 수묵, 물감
마음Ⅰ Mind・46㎝×69㎝・2009・종이에 수묵, 물감
꿈꿔 Dreams・46㎝70㎝・2009・종이에 수묵, 물감
약속 Promise・70㎝×69㎝・2009・종이에 수묵, 물감
환희 Exultation・46㎝×69㎝・2009・종이에
열정 Passion・46×69㎝・2009・종이에 수묵, 물감 수묵, 물감
기쁨 Joy・69㎝×46㎝・2009・종이에 수묵, 물감
믿음 Belief・46㎝×64㎝・2009・종이에 수묵, 물감
욕심없이 Without greed・69㎝×135㎝・2009・종이에 수묵, 물감
눈빛 Eyes・40㎝×50㎝・2009・종이에 수묵, 물감
꼭꼭꼭 I just really・46㎝×69㎝・2009・종이에 수묵, 물감
굿판 Gutpan・46㎝×69㎝・2009・종이에 수묵, 물감
인연 Connection・47㎝×64㎝・2009・종이에 수묵, 물감
마음Ⅱ Mind・46㎝×69㎝・2009・종이에 수묵, 물감
여유 Margin・69㎝×46㎝・2009・종이에 수묵, 물감
면벽 Look at the wall・47㎝×64㎝・2009・종이에 수묵, 물감
비움 Emptying the mind・50㎝×80㎝・2009・종이에 수묵, 물감
꼴통 Distinct personalities・90㎝×120㎝・2009・종이에 수묵, 물감
엄마야 누나야 Liver side live with my Mom and sister・47㎝×64㎝・2009・종이에 수묵, 물감
소망 Hope・69㎝×135㎝・2009・종이에 수묵, 물감
꼭꼭약속해 I just really・46㎝×69㎝・2009・종이에 수묵, 물감
꽃피는 산골 Flowering mountains・85㎝×69㎝・2009・종이에 수묵, 물감
웃자 Smile on・59㎝×45㎝・2009・종이에 수묵, 물감
뻥이야 Lies・46㎝×70㎝・2009・종이에 수묵, 물감
여보게 친구, 술한잔 하세 Hello friends, let's drink・35㎝×70㎝・2009・종이에 수묵, 물감
유혹 Temptatio・ 47㎝×64㎝・2009・종이에 수묵, 물감
희망 Hope・46㎝×69㎝・2010・종이에 수묵, 물감
소통 Communication・35㎝×69㎝・2009・종이에 수묵, 물감
사람사는 세상 A world where people can live・69㎝×69㎝・2009・종이에 수묵, 물감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Life is beautiful, the history is developed・69㎝×135㎝
・2009・종이에 수묵, 물감
자화상 Self-portrait・35㎝×45㎝・2009・종이에 수묵, 물감

꿈 Dream ・ 210㎝×280㎝ ・ 2009・종이에 수묵, 물감
고백 Confession・135㎝×140㎝・2009・종이에 수묵, 물감
허허허 나무 Huh huh huh trees・69㎝×145㎝・2009・종이에 수묵, 물감
섬집 아기 a Children living on the island・46㎝×35㎝・2009・종이에 수묵, 물감
바닷가에서 On the beach・46㎝×45㎝・2009・종이에 수묵, 물감
.........................................................................................................................................



- 머리글 -













한 자루면



세상이 열린다.



萬毫制力의 다스림으로



誕生되는 千變萬化다. 한번 그음으로



살아나 번지고 고스란히 일어서는 世上萬事.



한 획 한 획 힘찬 逆動의 힘으로 꿈틀되면 生命은



그렇게 誕生되고, 뜨거운 가슴 용트림은 거친 붓질로 畵幅 가득



번지는 크고 작은 얘기들로 쏟아진다. 뚝뚝 떨어지는 點들은 은은한 墨香으로



꽃 피워내고 거친 획은 두고두고 演奏될 삶의 變奏曲이다, 作家는 삶의 苦惱를 作品으로



이야기 한다. 다만 그것을 모두 表現하지 못해 몸부림 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쉼 없이 붓질을 계속한다.



..............................................................................................................................





이마에 송글송글 땀방울 맺히는 여름날,



온몸은 땀으로 젖어 시원한 바람 한줄기 그리운 계절이다.



하얀 화선지에 뚝뚝 떨어져 번진 먹빛 속에 자연과 일상의 삶을 찍고 그어 표정을 심었다.



문화가 다른 나라에 초청받아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과 다양하게 표현된 현대서예의 작품들을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글의 다양한 표정 속에 깃든 밝고 맑은 동심과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꼈으면 한다.



이 뜨거운 날 시원한 바람 한 줄기 지나가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붓 들고 한바탕 신명난 굿판은 맑은 바람 되어 시원하게 등줄기 타고 흐른다.



- 2010년 8월 三伏節에 멍석齌에서 -







......................................................................................................................................



- Prologue -





A brush



opens a door



to the world. A great



variety of the mighty creates



innumerable, infinite changes.



One stroke with a brush prevails



and animates completely everything



in the world. Life takes shape as each



energetic stroke wriggles its way. Coarse touches



force out a warmth and passion on an entire painting



embracing magnificent or trivial stories. Ink drops flourish into



its subtle fragrance, rough strokes perform a variation eternally on life.



A painter conveys life suffering in a piece of art work. He writhes in lack



of insufficient expression! of sufferings, and thus keeps making strokes relentlessly.





..................................................................................................................................................





Recently are summer days with fine beads of sweat broke out on brow.



A refreshing breeze in this season cools the body dripping wet with sweat.



Earnest ink drops and strokes spread on a Chinese drawing paper draw out the nature and everyday life,



and plant diverse expression!s. It was more than pleasure to have had a great opportunity to be invited to a country with a different culture and thus to share and enjoy the beauty of the Korean alphabet Hangul and a variety of contemporary calligraphy works. I am truly expecting everyone to appreciate diverse expression!s and innocent minds as well as the beauty of Hangul.





In this hot season, a cool breeze is an ardent wish. An enthusiastic festivity with a brush becomes a fine breeze, that cools body and mind alike.





On the hottest midsummer's day in Meongseogje

















링크

베를린 스판다우갤러리 초대 "먹빛 미소"전 작품을 마무리 하며

"먹빛 미소"전


이번 개인전 주제는
- 한글속 표정을 심다 -
@ 2010. 멍석작 / 꼭 꼭 꼭 (종이에 수묵, 물감 45 x 69)





- 머리글 -


한 자루면
세상이 열린다.
萬毫制力의 다스림으로
誕生되는 千變萬化다. 한번 그음으로
살아나 번지고 고스란히 일어서는 世上萬事.
한 획 한 획 힘찬 逆動의 힘으로 꿈틀되면 生命은
그렇게 誕生되고, 뜨거운 가슴 용트림은 거친 붓질로 畵幅 가득
번지는 크고 작은 얘기들로 쏟아진다. 뚝뚝 떨어지는 點들은 은은한 墨香으로
꽃 피워내고 거친 획은 두고두고 演奏될 삶의 變奏曲이다, 作家는 삶의 苦惱를 作品으로
이야기 한다. 다만 그것을 모두 表現하지 못해 몸부림 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쉼 없이 붓질을 계속한다.
....................................................................................................................



이마에 송글송글 땀방울 맺히는 여름날,
온몸은 땀으로 젖어 시원한 바람 한줄기 그리운 계절이다.
하얀 화선지에 뚝뚝 떨어져 번진 먹빛 속에 자연과 일상의 삶을 찍고 그어 표정을 심었다.
문화가 다른 나라에 초청받아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과 다양하게 표현된 현대서예의 작품들을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글의 다양한 표정 속에 깃든 밝고 맑은 동심과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꼈으면 한다.
이 뜨거운 날 시원한 바람 한 줄기 지나가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붓 들고 한바탕 신명난 굿판은 맑은 바람 되어 시원하게 등줄기 타고 흐른다.
- 2010년 8월 三伏節에 멍석齌에서 -

............................................................................................................................................

후기 /
참으로 무더운 여름 날이었다.
등줄기 타고 내리는 땀방울도 작품을 향한 열정만은 꺽지 못했다.
50여점의 작품 가운데서 고르자니 그 동안 땀흘리며 맺은 결과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특성이 살아있는 작품으로 30여점을 골라 도록을 만들기로 했다.
이번에는 그동안 써 왔던 글도 함께 넣어 만드는 관계로 이것저것 신경쓸 일이 많다.
작품의 여러가지 주변 자료들을 정리하고 또한 글도 좀 더 다듬어 영문으로 번역도 해야하는 등등 .......
작품을 하는 것보다 뒷 일이 더 많은 것 같아 또 몇 날을 뛰고 뛰어야 될란갑다.
아무튼 작품 마무리로 시원한 기분일 것 같은데 어찌 좀 무거운 마음에다.
항상 아쉬움만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