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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9, 2008

花雨 (꽃비)



@ 2005. 10. 07 멍석작, 한지에수묵,물감 , (36x37)

@ 무등미술대전 초대작가출품작
@ 花雨 ( 꽃비 )

/ 아, 가을이다.
~온 세상 가득 아름다운 꽃비만 내렸음 좋겠당~
~힘들고 어려운 이들의 마음에 곱게 곱게 물들었음 좋겠당~
~사는게 별거더냐, 항상 웃으며 살았음 좋겠당~







링크


인연의 꽃

@ 2005.10.30 멍석작, 한지에 수묵, 물감 , (36x37)

@ 緣 (연)

인연의 꽃

緣이란 참 묘한거죠.
火山의 爆發처럼
뜨거운 마음속 깊은 곳에서의 噴出力
아름다운 꽃으로 피우고 싶습니다.
맑고 밝게 天眞함으로 慾心을 부립니다.
純粹함으로 님의 마음속에 박혀 빛나고 싶습니다.
情熱的인 불꽃의 뜨거움을 아름다운 님의 靈魂에 심어
꽃피고 싶습니다.
이것은 님을 위한 因緣의 꽃입니다.







耕讀(경독)- 晝耕夜讀에서



@ 2005. 9. 21.멍석작 - 한지에수묵,물감

@ 耕讀(경독)- 晝耕夜讀에서

/ 밭을 가는 것이 부유할 것이고,
책을 읽는 것이 몸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자화상 (自畵像 )


@ 2005.09. 13. 멍석작 ( 51x 45 ) ; 한지에 수묵
@ 명 제 ; 자화상(自畵像 ) @ 작품설명 ; "고요가 쌓이고 쌓이면 산이 되느니"
-닮아가고 싶다. 고요함을............. ㅡ


자 화 상 / 윤 동 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追憶)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Tuesday, April 15, 2008

스물 세번재 야기 / ' 여백(餘白) '

2008년 1월 23일(스무사흘)



'餘白'
(여백)


여백은
아무것도
없음이 아니다.
여백이 있음으로 하여
실상들이 아름답게 아우러짐은
각자의 양보로 실존을 주고 받음으로
서로가 빛나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이와같은 여백의 미의 아름다움이 있어야지 싶다.
언제 어디서건 여백의 미는 반드시 갖춰야 할 필요-충분조건이며
작가로서 도전해야 할 무한 도전의 공간인것이다


@이묵회전 무전 곽영주작(空 / 공)


자연은 '자유, 비움 그러나 채움'에서
무위자연으로 확대되고 그 공간에서 편안하게 자기성찰과
상상의 멍석깔림으로 사유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여백은
무언가로 가득 채워져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자신이 생각하는 여백의 의미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스물두번째 야기 / ' 配慮(배려) '

2008년 1월 22일(스무이틀)



'配慮'
(배려)



배려의 미덕이란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씀이다.
자신보다 남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
易地思之의 아름다운 마음이야말로 사람 사이의
관계 맺음이 아닐까. 서로의 주장보다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향긋한 향내 번지는 조그만 마음씀의 깨어 있음이어야 한다는 것을.

@ 2004년 대한민국중심작가초대전 / 멍석작(好取看來總是花)



好取看來總是花(호취간래총시화)
좋게 보면 다 꽃이 되는 것을...........................

스물 한번째 야기 / ' 커피(coffee) '

2008년 1월 21일(스무하루)




'커피'
(coffee)


뜨거운
커피 한 잔에
잔잔히 흐르는 선율,
그리고 창밖의 풍경에 마음 맡기는 그 고상한 멋.
그 멋에 빠져 헤어나질 못하니 이 또한 중독아니겠는가.
멋이란 나름의 이상향을 즐기는 취향이니 여유를 즐기는 나만의 소중한 시간에.
@ 2003년 경기도초대작가전 / 멍석작 ( 靑春=청춘)

진한 커피향이 솔솔~~~~

입가에 스미는 그 묘한 향을 어찌 음미하지 않고 하루를 보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