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바로 알기를 실천하고자
날마다 [한의학 칼럼]을 올리시고
또한 살아가는데 유익한 책 소개
[아침편지]를...한결같은 모습이 참 좋다.
더불어 토요일이면 인사동 동심화반을 찾으시어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따뜻한 마음으로 늘 함께시다.
정춘권 한의학 박사님께서
요리 멋지게 책을 소개해 주셨다.
동심화반 명예회장님~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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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소개> - 그냥
동심화(童心畵)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멍석 김문태 화가의 첫 번째 책
그냥 ‘동심화’란 한글을 원형으로 만들어진 ‘읽는 그림’이며
그것이 추구하는 바는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동심입니다.
먹과 붓, 절제된 점과 획으로만 이루어진 그의 작품은 꾸밀 줄 모르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순수와 맞닿아 있습니다. 한글을 소재로 한 동심화가 미국,
유럽, 중국, 일본의 전시회에서도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동심이라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모든 작품 옆에는 작가가 느끼는 삶의 단상들과 오랜 세월 교직생활을
하며 느낀 감상, 가족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담긴 소박한 글들이 적혀 있어 그림의
감동과 여운을 더해줍니다.
귀한 책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멍석 김문태 선생님의 처녀작 "그냥".
1. 그냥 책 표지.
2~3. sign하시는 모습.
4. 책 내용 중 꿈꿔라는 글귀.
5. 오늘 낮에 쓰신 소곤소곤 글귀.
↕네이버에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189427
"그냥" / 동심화(童心畵)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멍석 김문태 화가의 첫 번째 책
"그냥 ‘동심화’란 한글을 원형으로 만들어진 ‘읽는 그림’이며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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