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새 아침이 밝았다.
늘 그러하듯 새 마음, 새 각오로 시작하는 거다.
큰 계획도 좋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가는 계획이면 싶다.
물론 욕심을 부려 될 일은 아니지만 평소 계획하고 있는 일은 실천해야 되지 않을까.
마음에 든 작품 한 점 건지는 일은 싶지 않을테지만 그래도 항상 기대하며 붓을 잡는지도 모른다.
올해가 백호의 해라지 않는가. 백호의 기운을 받아 꼭 시원한 작품 한 점 따뜻한 마음으로 하고 싶은 게다.
멍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