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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6, 2012

>>열 네번째 '멍석 김문태' 초대전 도록시안

링크

<열 네번째 '멍석 김문태' 초대전 도록시안>


모든 게 마음이다.
그래서 마음먹기에 달렸다지 않던가.
좋게 보면 다 꽃이 되고, 비우면 언제나 넉넉하고,
맑은 눈이면 이슬방울처럼 영롱하고, 미소면 다 사랑으로 녹는다.
마음 고놈, 참으로 변덕스러워서 늘 닦지 않으면 중심을 잃고 흔들려
어떤 상황에서도 고요하게 흐를 수 있도록 순간순간 갈고 닦아야 한다.
마음속 그림은 그 사람의 언행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항상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다져야 하고 관조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자연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그림은 삶의 굴곡에서 베어 나온 철학과 피와 땀의 열정으로 잉태되어지는 것으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려는 마음을 작가는 작품으로 말한다......-작가노트에서...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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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 주 제 ; '마음이다'전
@ 전 시 명 ; '멍석 김문태' 초대전
@ 전 시 장 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 전 시 일 시 ; 2012년 11월 14일(수)~11월 20일(화)

Thursday, October 25, 2012

>> 열 네번째 '멍석 김문태' 초대전

링크
                                        작품명/ 마음, 2012, 멍석작,종이에 수묵,담채






모든 게 마음이다.
그래서 마음먹기에 달렸다지 않던가.
좋게 보면 다 꽃이 되고, 비우면 언제나 넉넉하고,
맑은 눈이면 이슬방울처럼 영롱하고, 미소면 다 사랑으로 녹는다.
마음 고놈, 참으로 변덕스러워서 늘 닦지 않으면 중심을 잃고 흔들려
어떤 상황에서도 고요하게 흐를 수 있도록 순간순간 갈고 닦아야 한다.
마음속 그림은 그 사람의 언행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항상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다져야 하고 관조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자연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그림은 삶의 굴곡에서 베어 나온 철학과 피와 땀의 열정으로 잉태되어지는 것으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려는 마음을 작가는 작품으로 말한다......
-작가 노트에서...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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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시 명 ; '멍석 김문태' 초대전

@ 전 지 주 제 ; '마음이다'
@ 전 시 일 시 ; 2012년 11월 14일(수) ~ 11월 20일(화)

@ 전 시 장 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Tuesday, October 23, 2012

▷꽃자리...

링크
        >>작품명/꽃자리,2012,멍석작











▷꽃자리...



                                           -구상-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시방
네가
가시방석처럼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구상선생님의 시 꽃자리는 언제나 읽어도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지금 자신의 위치가 꽃자리인줄 모르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늘 감사하며 살아갈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