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의 선물_찌는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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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의 선물_찌는 더위

그치요.
여름은 여름다워야 하고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지요.

여름이니 덥고 겨울이니 추워
서로가 그리움을 깨닫는 값진 일이지요.

고맙고 귀함을 알게 하는 자연의 섭리이고
순리라서 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이는 자연의 일이라서 마땅히 이겨 나가야 하고
고맙게 받아드리고 감사해야 하는 까닭인 것이지요.

무더운 여름 날 동심화에 퐁당!!! :


.............. 전시안내 ........................
≪ @갤러리화 특별기획전_"화났네"≫
*2015. 7.29(수) ~ 8. 11(화)
*전시장소/ 인사동 갤러리화
*관람시간/ 오전 12시 ~ 오후 7시까지
*오 프 닝/ 2015. 8. 1(토) 오후: 3시
*5인의 작가/ 박지혜, 김진, 김정원, 미산 이귀란, 멍석 김문태

<멍석도 화 좀 냈습니다.>

*작품명/ 개골, 휴, 한글에 마음담기
*"화났네"/ 갤러리화 전시장에서

             ↕

 

 

☞ 허물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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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물을 벗다.

그렇다.
허물을 벗자.

보이기 위해
포장속에 숨겨진
형형색색 덧칠된 형상들

재료의 강한 맛에 익숙한
거짓된 모습에 덧입혀진 모양들

찬란히 빛나는
밤의 화려함이 아니라
곱게 단장된 모습이 아니라
태초에 있었던 그대로의 모습이다.

매미의 준비된 한여름 허물
더위를 익혀 우렁찬 소리로 퍼진 날.

.............. 전시안내 ........................

≪ @갤러리화 특별기획전_"화났네"≫
*2015. 7.29(수) ~ 8. 11(화)
*전시장소/ 인사동 갤러리화
*관람시간/ 오전 12시 ~ 오후 7시까지
*오 프 닝/ 2015. 8. 1(토) 오후: 3시
*5인의 작가/ 박지혜, 김진, 김정원, 미산 이귀란, 멍석 김문태

<멍석도 화 좀 냈습니다.>

↕작품/ 소통의 배

 

☞ '동심화' 그리고 늘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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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심화' 그리고 늘 함께

아름다운 분들이 있어

더 향기로운 '동심화'의 깊은 멋.

볼 때마다 새로운 한글꽃
행복 바이러스 '동심화'의 깊은 맛.

해맑은 미소로 피어 난
개구쟁이 '동심화'의 천진한 표정.

늘 함께여서 아름다운
맑고 밝음이 있어 그냥 좋은
'동심화'의 멋이고 맛이고 행복이다.

'그림인 듯 글씨인 듯' 아이들의 표정과 이미지를
글씨속에 그림처럼 표현한 "동심화/ Childlike-heart painting"



.............. 전시안내 .......................
≪ @갤러리화 특별기획전_"화났네"≫
*2015. 7.29(수) ~ 8. 11(화)
*전시장소/ 인사동 갤러리화
*관람시간/ 오전 12시 ~ 오후 7시까지
*오 프 닝/ 2015. 8. 1(토) 오후: 3시
*5인의 작가/ 박지혜, 김진, 김정원, 미산 이귀란, 멍석 김문태

↕멍석도 화 좀 냈습니다.
. ↕작품/ 해야 솟아라

 

 

☞ "2년전 오늘"_ 추억속 한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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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ngseog Kim

​ ¶> 8월엔.....<2013년 8월 4일>

시원한 매미 소리에 귀 기우려 볼 일이다.
졸졸졸 계곡물 소리에 마음 씻어 볼 일이다.
햇볕 따가운 파란 하늘에 퐁당 빠져볼 일이다.
한줄기 솔바람에 고마운 마음 가져 볼 일이다.
오늘도 점 하나에 마음싣고 획을 따라가 볼 일이다.
恒常한 마음으로 묵묵히 걸어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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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석 김문태 작품집 모음_대금-이건석-화운(가야금)
/http://youtu.be/cxGNbXKXL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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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전 오늘"_ 추억속 한 자락

그때는 그랬었다.

2013년 8월의
여름 ​아름다운 날의 추억 한 자락

책갈피에 끼어 두었던
그때 싱그러운 날의 푸르름이다.

뜨거운 마음속 깊이
차곡차곡 접어두었던 사연이다.

꺼내어 볼 수 있는 그때 오늘
값진 날이 여기 오롯이 살아 있다.

그땐 그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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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화 특별기획전_"화났네"≫
*2015. 7.29(수) ~ 8. 11(화)
*전시장소/ 인사동 갤러리화
*관람시간/ 오전 12시 ~ 오후 7시까지
*오 프 닝/ 2015. 8. 1(토) 오후: 3시
*5인의 작가/ 박지혜, 김진, 김정원, 미산 이귀란, 멍석 김문태

↕멍석도 화 좀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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