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6일...............
아침에 일어나 매화농원을 산책하며 현충일 아침을 맞았다. 첩첩이 이어진 산들에 섬진강 골안개 옅게 드리워지니 동양화 한 폭이다. 눈에 보이는 것 모두가 자연이 주는 선물로 아름답고 고움에 감탄이다. 어느 한 가지 소용없이 창조된게 있을까? 모두가 제자리에서 자신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산천초목 천지수석에
마음 비우고 눈 씻고 그리고 감사함을 배운다. 어디에 있든 배움의 길이요 감사의 선물이니 나그네 삶이 이만하면 자족이요 행복이다. 섬진강에서 아침을 맞으며.....
아침에 일어나 매화농원을 산책하며 현충일 아침을 맞았다. 첩첩이 이어진 산들에 섬진강 골안개 옅게 드리워지니 동양화 한 폭이다. 눈에 보이는 것 모두가 자연이 주는 선물로 아름답고 고움에 감탄이다. 어느 한 가지 소용없이 창조된게 있을까? 모두가 제자리에서 자신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산천초목 천지수석에
마음 비우고 눈 씻고 그리고 감사함을 배운다. 어디에 있든 배움의 길이요 감사의 선물이니 나그네 삶이 이만하면 자족이요 행복이다. 섬진강에서 아침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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