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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12, 2014

☞고독(孤獨).....

링크

                            (작품명/ 고독, 종이에 수묵, 담채 2014년 미완성작, 전시때 볼 수 있음)



☞고독(孤獨).....

때로는 고독이다.
삶에 있어 고독은 밥이다.
인생에 있어 필요충분조건이다.
...
우주속 존재의 확인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호흡이다.
성숙한 인생의 한계단 오름이다.

우리의 위대한 한글이다.
세계가 보존할 세계문화유산이다.
고독속에 피어난 동심화 한글꽃이다.

동심화 한글꽃 세계화를 향한 길이다.
....................................................
이번 전시는 여러분을 모시고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고자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또한 동심화 한글꽃을 아끼고 사랑하는
귀한 분으로 한 분 한 분 보듬고자 함이다.

'투자한 만큼' 혹은 '후원한 만큼'
(원금에 이자를 더해) 또는 (작품)으로 '돌려준다'는 개념으로
펀딩을 통한 한글꽃전시다.

자세한 안내는 4월에 공지할 것이다.
1구좌에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

..............................................
<전시계획 / 글씨그림전>

 
9월 전시/ 정수화랑초대전 (전시기간/ 2014. 9.12~9.24)
≫10월전시/ 프랑스 상망데시 초대전 (전시기간/ 2014. 10. 1~10. 31)
≫2014년 프랑스 아리랑갤러리 상설작가(2014년 상설전시)

현재/
≫개인전 15회
≫해외 및 단체그릅초대전 300여회
≫'멍석 동심화연구실' 운영
≫인덕대학교 외래교수

(작품명/ 고독, 종이에 수묵, 담채 2014년 미완성작, 전시때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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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11, 2014

☞산수화 한폭.....

링크
                      (작품명/ 산수화, 종이에 수묵, 담채 2014년 미완성작/ 전시회때 공개)



☞산수화 한폭.....

오늘은 3월 꽃바람이
볼에 스쳐도 차갑지 않다.

9월 전시를 준비하느라 ...
오늘도 연구실에서 붓과 함께다.

아직 미완성 작이다.
포토 반전으로 작업해 올렸다.

산과 강의 새로운 느낌이 좋다.
완성작은 9월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성철스님의 화두 말씀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와
'산바람 강바람'의 동요 느낌을 살려




이미지를 형상화 해서 붓질을 했다.

논어에 '仁者樂山, 知者樂水'라.
즉 '仁者는 산을 좋아하고, 知者는 물을 좋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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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여러분을 모시고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고자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또한 동심화 한글꽃을 아끼고 사랑하는 귀한 분으로 한 분 한 분 보듬고자 함이다.
 
'투자한 만큼' 혹은 '후원한 만큼'
(원금에 이자를 더해) 또는 (작품)으로
'돌려준다'는 개념으로 펀딩을 통한 한글꽃전시다.

자세한 안내는 4월에 공지할 것이다.
1구좌에 적당한 금액?
..............................................
<전시계획>
≫9월 전시/ 정수화랑초대전 (전시기간/ 2014. 9.12~9.24)
≫10월전시/ 프랑스 상망데시 초대전 (전시기간/ 2014. 10. 1~10. 31)
≫2014년 프랑스 아리랑갤러리 상설작가(2014년 상설전시)

현재/
≫개인전 15회
≫해외 및 단체그릅초대전 300여회
≫'멍석 동심화연구실' 운영
≫인덕대학교 외래교수

<전시 중요 안내와 작품 소개는 8월까지 계속 올릴 예정이다>  
 

 
 
 
 
 
 

Monday, March 10, 2014

☞'문인화 멋과 맛전'을 보고.....

링크



☞'문인화 멋과 맛전'을 보고..... 

안사아트프라자 5층에서
'문인화 멋과 맛전'이 전시되고 있다.

또 문인화전이 여러 곳에서 열리고 있어 작품 준비를 하느라
고생하신 작가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전시장을 갈 때마다 늘 이런 기대를
가지고 부픈 마음으로 돌아보는데...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랄까...
뭔가 아쉬운 점이 더 많다는 점이다.

살아있는 획과 맑은 선질
그리고 넉넉한 여백과 탄탄한 조형성, 시대성이 반영되고

너무 화려하지 않은 영혼이 깃든 작품을 늘 기대하며 간다.

法古創新이다.
전통을 익혀으면 창신이 있어야 한다.
창신하려면 새로움에 대한 고심과
현대성에 맞는 부대낀 흔적 그리고
철학이 깔려 문기가 베어있는 작품이어야 한다.

진정한 문인화 정신이 살아 숨쉬는 그런 작품을 보고 싶은 간절한 바램이다.

프로의 작가 정신이 살아있는 작품....
(사진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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