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ongseog. Powered by Blogger.

Friday, May 13, 2016

☞ 오늘 맞나요.

링크


☞ 오늘 맞나요.
.
그려
여지없이
아침은 오는구나..


밤새 고요와 시름하다
무거워진 눈꺼풀에 못이겨
이제야 눈 좀 붙여야 될란갑다.


때로는 고독도 외로움도 밤샘도 배고픔도
함께 벗하며 이겨 낼 줄 알아야 한다.


긴 밤이 길지않게 고독이 고독하지 않게
외로움이 외롭지 않게 배고픔도 때로는
잊어버리고 깊은 심연에 빠져 돌이 되어 봐야 한다.


어디 세상사 마음대로 되던가.
늘 곱게 생각하고 아름답게 보아주고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인정해 주면 되는 것을..


자연이다.
자연스러움이다.
인간사 희노애락의 모든 답이
그 답이 자연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감사한 하루 고마운 하루 행복한 하루를 위해.


*
≪초대전을 위한 나의 다짐≫


.............................................................
≪동심화 즐기기≫
* https://youtu.be/_pE2aGuAkh8
.
≪송창식의 우리는≫
* https://youtu.be/Q31AzCz8tjg


Tuesday, May 10, 2016

☞바라보다.

링크


☞바라보다.


그냥
바라보다.


관심이다.
관심은 곧 사랑이다.
사랑은 아름다운 창조다.


아름다운 창조를 위해선
온마음 다해 열정으로 사랑해야 한다.


사랑은 무한한 에너지원이며
곧 창작의 욕구를 솟구치게 하는 힘이 된다.


그대는 위대한 예술가이다.
창작의 힘은 곧 사랑이다.


*
지금 바로 사랑하라.


....................................................
≪동심화 즐기기≫
* https://youtu.be/_pE2aGuAkh8
.
≪숭창식의 우리는≫
* https://youtu.be/Q31AzCz8tjg
. 
 
 
 

Monday, May 09, 2016

☞ 부르다.

링크

☞ 부르다.

.
침묵의 시간이 필요했다.
A-/Tree 갤러리 초대전이다.

완전히 발가벗어야 한다.
끈적끈적한 사랑놀이여야 한다.
모든 것 다 드러내놓고 보여야 한다.
부끄러움이 아닌 창작의 고통이어야 한다.


속살이 시커멓게 타들어간 몸부림의 흔적들
점과 획으로 살아나 꿈틀꿈틀 움직여야 한다.


말로 생각으로 가슴으로 마음으로 행동으로
밤낮으로 뜨겁게 태우고 달구어 낸 열정과 혼의 불꽃이어야 한다.
화폭에 드러난 치부여야 한다.


침묵의 시간
말없음으로 천상을 품고
고요함으로 만상을 녹여내고
미친 사랑으로 붓춤을 추어야 한다.


몸속 불가마에서 뜨겁게 달구어 내야 한다.


*
초대전은 이렇게 준비된다.


.
≪동심화 즐기기≫
* https://youtu.be/_pE2aGuAkh8
.
 

☞절규

링크


☞절규
.

떨쳐내고
집중하는 거다..


묵묵히
뚜벅뚜벅
내 길을 가야한다.


잠시 잠깐
찰나의 방심이
예술 감각의 집중에
치명적인 상처가 될 수 있다.


불광불급
생과 사 영혼의 울림이다
덤비고 덤비고 끝까지 덤비는 거다.


*
늘 그래왔듯
간절함의 절규다.


.
≪동심화 즐기기≫

* https://youtu.be/_pE2aGuAk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