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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8, 2011

용기있는 사람

@ 2011. 멍석작/용기있는 사람 (종이에 수묵,담채)






@ 용기있는 사람

/ 어느 때보다 용기가 필요할 때입니다.
용기있는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기란 위험 앞에서도 꿋꿋하게 굽히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용기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옳고 그름을 분별할 줄 아는 것입니다.
용기있는 사람들에 의해 진리와 정의는 발견되고 지켜져 왔으며
용기있는 자들에게만 기회가 주어 집니다. 그래서 용기는 가슴의 덕이라고 합니다.
힘이 있는 자나 힘이 없는자나, 가진 자나 갖지 않은 자나 누구나 지켜야하는 것이 정의라면
정의가 바로 서고 진리가 옳을 때 우리는 바른 가치기준에 의해 따뜻한 가슴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현재나 미래나 정의로운 사회에서 사람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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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27, 2011

오늘아침


@2011.멍석작/합창=여럿이 함께 피워야 할 아름다운 꽃/서울시장 선거를 보고=(종이에 수묵, 담채)







오늘 아침



똑같은 아침을 맞아본 일이 있는가.
똑같은 하늘, 똑같은 태양을 본 일이 있는가.
어제의 하늘은, 어제의 태양은, 결코 오늘의 그것이
아니다. 삶은 정반대되는 두 가지 요소를
다 포함하고 있다. 삶은 낡았으면서
동시에 새로운 것이다.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글출처;화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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