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
이제 또 걷는다.
두 주간 다녔던 길이 아닌
그동안 접어 두었던 또 다른 길이다.
방긋방긋 미소짓는
이름모를 꽃들의 고운 마음
걷는 길에 맞는 동무들이 있어 좋다.
어디든 마음주면 이리 곱게 미소다.
누구든 마음열면 그냥 함께 미소다.
소리없이 반겨주는 고운 바람결처럼
그렇게 조용한 미소로 함께여야 한다.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고
사람 살아가는 맛이요 멋이다.
오늘도 그들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미소다.
.
↓
[동심화 작품 감상_"한글꽃 피다"' ]
* https://youtu.be/_pE2aGuAkh8
* http://www.youtube.com/watch?v=cxGNbXKXLrE
이제 또 걷는다.
두 주간 다녔던 길이 아닌
그동안 접어 두었던 또 다른 길이다.
방긋방긋 미소짓는
이름모를 꽃들의 고운 마음
걷는 길에 맞는 동무들이 있어 좋다.
어디든 마음주면 이리 곱게 미소다.
누구든 마음열면 그냥 함께 미소다.
소리없이 반겨주는 고운 바람결처럼
그렇게 조용한 미소로 함께여야 한다.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고
사람 살아가는 맛이요 멋이다.
오늘도 그들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미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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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화 작품 감상_"한글꽃 피다"' ]
* https://youtu.be/_pE2aGuAkh8
* http://www.youtube.com/watch?v=cxGNbXKXL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