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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2, 2009

2010년 달력 나오다.


-2010년 미르치과 달력-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달력작품 의뢰가 있어
여름날 작품을 하여 더위도 잊고 일석이조였다.
완성된 2010년 달력의 시안이다. 참 멋지고 심플한 디자인이다.
조금 아쉬운 점은 작품의 덧보임이 덜하다는 것이다 .
작품이 제대로 살아야 광고 효과도 클텐데 ...

-디자인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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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01, 2009

꽃피는 산골





                                       @ 2009. 11. 멍석작 / 꽃피는 산골 (화선지에 수묵, 물감)




@ 꽃피는 산골

/ 시냇물 졸졸 흐르고
  파릇파릇 연두빛 새싹에
  새 고운 노래소리로 여울지고
 온갖 꽃들로 물들여질 아름다운 산골을 기다려 본다. 성급하게.


 마음의 고향을 그리며.........................

.............................................................................

<고향의 봄 / 홍난파(洪蘭坡) 작곡• 이원수(李元壽) 작사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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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30, 2009

햇볕은 쨍쨍




                            @ 2009.11. 멍석작 / 햇볕은 쨍쨍 (화선지에 수묵)




@ 햇볕은 쨍쨍

/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모래알로 떡 해놓고
  조약돌로 소반 지어

  언니 누나 모셔다가
  맛있게도 냠냠 "


어릴적 즐겨 부르며 뛰놀던 동요가 소롯이 생각나는 날,.....................

;놀이터에서 놀던 아들은 다 어디로 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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