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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2, 2017

#빛나다.


링크


≪멍석의 동심화_행복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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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다.

이런저런 기억들이 알알이 맺힌
햇살이 유난히 빛나는 동짓날 아침.


한 호흡 한 호흡 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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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멍석 #김문태 #동심화 #한글꽃 #그냥 #캘리그라피 #멍석김문태

201712221215_멍석의 아다지오





#독백獨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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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의 동심화_행복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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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獨白

오, 자네 왔능가!
이 무정한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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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요절한 金詩羅 시인의 詩다.
'오, 자네 왔능가' 또 '품바' 공연 기획으로 유명한 시인이다.
얼마나 정감있고 마음 따뜻한 풍경인가.


맨발로 달려가 반겨맞을
그런 한 사람 기다리는 거다.


텅빈 작업실에 웃고 있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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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멍석 #김문태 #동심화 #한글꽃 #그냥 #캘리그라피 #멍석김문태


201712211533_멍석의 아다지오




Tuesday, December 19, 2017

#통섭_通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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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의 행복한 동심화_행복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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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섭_通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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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으로 빽칠된 캔퍼스에 무엇을 그려 넣을까
가던 길 멈추고 한참을 울려다 봤다.
그래 그냥 Blue로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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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하나 획 하나에 숨통이 막히는
때로는 아무 생각없는 허당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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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멍석 #김문태 #동심화 #한글꽃 #그냥 #캘리그라피 #멍석김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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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1431 _멍석의 아다지오



Monday, December 18, 2017

#눈과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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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의 동심화_행복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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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단풍

밤사이 내린 白雪로 더욱 선명한
울긋불긋 남천은 가을이 한창이다.

세월을 모르는 너나 나나..
제 색깔로 빛난 당찬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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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멍석 #김문태 #동심화 #한글꽃 #그냥 #캘리그라피 #멍석김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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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71050_멍석의 아다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