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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04, 2011

항상 늘 그렇게


@ 2011. 멍석작 / 항상, 늘, 그렇게 (종이에 수묵, 담채)






@ 항상, 늘, 그렇게

;항상 기도하라, 항상 감사하라, 항상 즐거워 하라, 항상 웃어라, 항상 겸손하라
늘 비우고, 늘 기뻐하고, 늘 사랑하고, 늘 배려하며, 늘 여유롭게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항상, 늘 , 그렇게> 한결같이 처음처럼 살아가는 당신은 행복입니다.
그리고 늘 건강하고 항상 사랑입니다.

-처음 마음으로 <항상, 늘 , 그렇게> 살아감이 행복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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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01, 2011

감동

@ 2011. 멍석작 /감동 (종이에 수묵, 담채)





@ 감동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교감




@작업노트

모 케이블 티비에서 공연되어
요사이 <슈스케 3>의 노래 경연대회에서 울랄라세션팀은 관심의 중심에 있다.
모든 이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 그들은 열정과 희망을 노래하고 마음의
평안과 에너지를 주며 특히 “태어나서 지금까지 내 삶의 비극은 없었다. 늘 새로운
상황을 즐길 뿐”이라는 위암4기 임윤택 리더의 각오와 팀원들의 적극적인 자세 그리고
진실한 마음과 열정의 땀으로 빚어내 혼을 담아 부르는 노래속에 영혼을 울리는
진심이 담긴 노래이기 때문이다.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또 하나의 기적을 염원하며 꼭 완쾌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구상했다.

-지금 우리의 가슴속에 울림을 주는것은 적극적인 자세로
 열정적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진실된 마음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이 시대 그다지 방송에 무관심이었는데 그래도 감동을 받을 수 있는
방송 프로가 있다는것에 그래도 행복과 위안을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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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October 30, 2011

합창

    @ 2011. 멍석작/합창 (종이에 수묵, 담채)






@ 합창

/ 여럿이 함께 피워야 할 아름다운 꽃

@ 작업노트

누구나 자기의 목소리가 있다.
그렇다고 자신의 목소리만 크게 외쳐댄다고
그것이 합창이 되지는 않는 것처럼 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의 소리를 가장 조화롭게 내 주어야 서로 어울려
합창의 하모니로서 심금을 울리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악이 되는것이다.
우리가 어디 어느 위치에 있든 각자의 자리에서 합창단의 일원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자신의 고운 소리를 만들어 가야겠다.
모방송국의 예능프로인 청춘합창단을 보고 적지않은 나이에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각기 다른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하는 모습들이 잔잔한 감동과 울림을 주고,
또한 훌륭한 화음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등 합창의 하모니는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피워야 아름다운 꽃이 핀다는걸 나타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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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로그

모방송국 예능프로인 청춘합창단은 평균 연령 62.3세로 구성된 중년들의 하모니다.
오직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모여 합창단 구성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고, 방영 내내 내 부모 같은 중년들의 도전기로 호평을 받고 있어, 잔잔하지만 큰 울림이 있는 합창단으로 안방극장에 다시없을 감동을 선사했다.
고령의 나이에도 젊은이들 못지않게 큰 감동과 재미를 더한 청춘합창단은 자유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로 다소 잔잔하고 고요한 이 곡으로 사랑과 희망, 소망등을 전하는 감동의 무대였다.
'청춘합창단'은 여러면에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해 감동을 주었었다. 김태원의 지휘 도전부터 80세가 넘는 최고령 할머니의 솔로, 중년남녀의 아이돌 히트곡 메들리 합창까지...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 새롭고 기적 같은 행보다. 합창으로 하나가 되는 미덕을 보여준 청춘합창단,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안겨주는 따뜻한 감동은 오랜시간 잔잔한 여운으로 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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