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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9, 2015

☞하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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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삐다.


닮았나요
대단한 솜씨
하삐 선물이랍니다.

눈에 비친 대로
요렇게 하삐를 그려놓고
어색한 웃음으로 좋아란다.


아이께 또 한 수 배웁니다.
세상이 밝은 것은 아이들이 있어서고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 있어서지요.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
*한글꽃 동심화에세이집_"그냥"
-천천히 감상하고 조금씩 행복해지는
한글꽃 동심화 /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034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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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전시중~~~
1. <'한ᆞ불 특별기획 초대 3인전'>
-전시명: '미풍은 어디서 오는가'
-전시기간: ~11. 22(일)
-청담동 @갤러리두(청담역9번출구)
http://me2.do/x9pj1hgq
-참여작가/ 수니아(명상), 전수민(일월산수도), 멍석 김문태(동심화)


*(작품명/ 인연)-청담동 갤러리두_지금 전시중









 

☞어두운 유리잔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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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고요) ; 지금 청담동 갤러리두 전시중



☞어두운 유리잔 너머로...


우리는 얼마나 다양한 사람과 집단
속에서 날마다 끊임없이 보고 듣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보면서도 보지 못하는 것들, 들으면서도 듣지 못하는 것들,
 읽으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 미쳐 깨닫지 못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잘 보고, 잘 듣고, 잘 느끼고, 잘 생각하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싸고 하루하루를 잘 보내는 것이요,


비우고, 내려놓고, 닦고, 고른 숨결과 고요한 마음으로
천천히 여유롭게 느림의 묘미여야 한다.


살며 사랑하며 배워가는 삶이다.



*
*한글꽃 동심화에세이집_"그냥"
-그냥 - 천천히 감상하고 조금씩 행복해지는 한글꽃 동심화 /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0349860
,





 
 
 
 
 
 
 

☞개성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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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라는 것.


누가 뭐래두 꼭
나만의 색깔을 찾아야 한다.

개성의 시대다.
나답게 나만의 세계로
끊임없이 덤비고 덤벼야 한다.


무수한 색깔의 세상이다.
그속에 나만의 색깔을 찾아서 갈고 닦아야
한다. 특히 힘든 길이지만 예술가는 말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어느 분야에 있건 전문가다운 색깔이다.
프로다운 태도와 철학이 살아있는 진정한 예술가여야 한다.




나를 돌아보며.......
붓잡고 먹물만 먹고 살아왔다.
*






 

Wednesday, November 18, 2015

☞이 풍진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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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풍진 세상에


≪희망가≫


1.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 다시 꿈같도다.


<2015년 11월 14일_저녁 물대포 맞던 날 -곡차 한 잔 땡기는 날>


.
*
'들국화 - 희망가'
- https://youtu.be/r5GE39N6lRo
.
'희망가'♪, 이선희
-https://www.youtube.com/watch…
.



Tuesday, November 17, 2015

☞청담동의 가을 _ 거기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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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의 가을 _ 거기 멍석


'그림인 듯 글씨인 듯' 동심화를 강남인 청담동에서
여러 분과 함께 교감하고 소통해 보고자 낯선 길을 나선 곳.


(天地人) 하늘과 땅과 사람의 상호관계, (陰陽五行)의 瑞氣,
(靑白黃赤黑) 五方色의 疏通이 응집된 한 점 한 획으로 살아난 작품,
또한 문자 조형의 뛰어난 포치와 구성은 고도의 정신 집중 一筆揮之의 妙味로
탄생되는 心畵 즉 동심화 탄생이다.


무심코 쓰고 있는 우리의 말과 글인 한글에서 이러한 행복하고 평온한
동심의 느낌과 기 에너지 충만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 하는 관람자나
컬렉터 분들의 얘기는 작가에게 충분한 힘과 용기를주었다. 게다가 작품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많아 소장하려는 분들을 끝까지 기다려 보는 중이다.


낙엽 떨어지는 가을 만큼이나 쌀쌀한 전시 기간에 그래도 집요한 끈기와 인내로
끝까지 덤벼보는 오기가 생겨 이리 또 이벤트를 가져 보는 것이다.


작품의 많은 관심과 판매는 작가로 하여금 또
더 좋은 작품으로 다음 전시를 꿈꾸는 것이기 때문에.....




*...................................................
☆두 갤러리, 토요 워크샵 공지


:"2015년 11월 21일(토) 오후 4~6시 "


[모임 내용]
-16:00 (진행:전수민 작가)
->작품설명 및 미술심리치료
주제: 풍경으로 보는 심리. 내 자녀와 가족들을 보듬고 위로하는 방법.
-17:00 (진행:멍석 작가님)
->작품설명 및 동심화 접근법
주제: '동심화' 순수한 아이들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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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ᆞ불 특별기획 초대 3인전>
'미풍은 어디서 오는가' ('D'ou vient la brise?)
Kim Meongseog, Sounya Planes, 전수민
기간> 2015. 11. 3 (화) ~ 11. 22 (일)
관람> 11:00~18:00 (※월요일 휴관)
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63-18.
경원빌딩 지하 1층 (02-3444-3208)
gallerydoo@gmail.com
*














 

Sunday, November 15, 2015

☞염원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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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을 담아서...



<도란도란>


세상 모든 것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별이 별과 도란도란
바람이 바람과 도란도란
나무가 나무와 도란도란
풀벌레가 풀벌레와 도란도란
좌판대의 과일이 과일과 도란도란


우리도 도란도란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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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꽃 동심화에세이집_"그냥"
(4부 / 290쪽에서)
*그냥 - 천천히 감상하고 조금씩 행복해지는 한글꽃 동심화 /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6034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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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염원을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