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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09, 2008

열한 번 째 야기 / '사람'


'사람'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향기는
그 사람 나름의 꽃이며 향기인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꽃이며 사랑받기에 마땅한 것이다.
옛 말에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고 하지 않던가
@ 3회 개인전 멍석작 /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사람도
향기가 있다.
그 사람만의 독특한 향기
그 나름의 백리향, 천리향을 지닌 사람.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지.
향내 그윽한 사람, 그리고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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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 (광복 60주년기념작)



@작품에 대하여...

@명 제: 광복(光福)
@작품설명: "민족의 미래에 밝은 빛(光)만 동포에게 복(福) 가득 가득만...."
@규 격: 23 X 68cm
@부 문: 현대서예 - 2005.7.30작 한지에수묵,물감


@ 볼만한 좋은 전시안내
- 광복60주년 기념전 ( http://www.iseoy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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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2005.07 멍석작 / 화선지에 수묵, 물감

@멍석전
제2부: 서 예 초 대 전 초대작가 갤러리
일 시: 2005년 8월17-23일 (1주일) 장소: 이형 아트센타(전관)
초대일시: 8월17일 오후 6시
@-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과
동심의 맑음을 주제로 선보이고파.....작가의 변
-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낮에 나온 반달

낮에 나온 반달


@ 2005. 7. 21 멍석작 (17 x 70 ) / 화선지에 수묵


@ ( 8월17~23일까지 인사동 以形아트센터에서 있을 개인전 준비작 )
- 구경오셔서 아름다운 시간 마음에 담으시라꼬~~~~

@ 어릴적 아름다운 꿈을 꾸던 그때 그 시절에 부르던 동요
이 여름 시원하게 동심에 잠겨서.
맑게~~~~~~~~~~

@ 볼만한 좋은 전시안내
- 광복60주년 기념전 ( http://www.iseoye.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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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7, 2008

와따, 곱기도 하지-ⅱ.


와따, 곱기도 하지-ⅱ.



와따,
곱기도 하지.
이렇게 고운 색깔로 단장하느라
그 모진 세월을 말없이 삭이며 보냈능갑따.
속 깊은 정을 누가 알것소만은 그래도 내사 늘상 하는 일이라서
모든이들 보고 또 보고 화사한 웃음 번지는걸 본께 견뎌 온 보람이 있어
좋긴 좋구만. 거기다 봄 나들이 나온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가 있어 기쁜 맘으로
활짝 웃어야 겠제. 뭐니뭐니 해도 웃음만큼 좋은 것이 없다닌께
웃고 또 웃어야 쓰것당께.


@ 분홍빛 고운 새악시 사알짝~

@ 고놈 참 좋것다.푹 빠졌구만.

@ 둘이 좋아 하나벼. 얼레리 꼴레리~~~~~

@ 수줍은 미소가 온누리 가득~~~~~

@ 때묻지 않은 청순한 아가씨의 자태로다.


@ 와따, 곱기도 하지.

@ 나보기가 그렇게도 좋아 분당가, 시방.

@ 이리 보아도 방긋 저리 보아도 방긋, 살짝이 옵서예.

@ 여기는 노랑색으로 번져야 어울린갑따.

@ 언제쯤 만날려나 푸른 청춘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쳐 노랗게 변한 내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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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 곱기도 하제- ⅰ.

와따, 곱기도 하제-ⅰ .




지천으로 봄의
환한 미소가 가득하다.
겨우내 또 그렇게 고운 마음으로
준비했나 보다. 쉼없이 가지가지 빚어 준비한
형형색색의 꾸밈없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온 맘 빼았겨
종일 헤메인걸 보면 반한 마음 오색으로 살아 눈속에 담고 또 담았능갑따.
눈 가는 곳 어디 한 군데 소홀함 없이 마음씀에 절로 절로 새어 나오는 감탄.
어쩜 이리도 곱기도 하다냐 봄 색깔이.














- 멍석갤러리의 봄 향기-


Sunday, April 06, 2008

열번 때 야기 觀心(관심)

2008년 1월 10일(열흘)



'관심'
(觀心)


관심이란
마음이 가는곳에
함께 생각해 보는 공동의 사념의 장.
그러나 자신을 깊이 성찰하지는 않고 남에게만,
남의 것에만, 남의 행동에만 관심하여 기웃거리고, 참견하고,
남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요즘의 세태가 한편으로는 슬픈단상이여.

@ 5회 개인전 멍석작 / 鏡(거울경)

마음을 관찰하는 것.
관법(觀法)과 같은 뜻이다.
불교에서는 마음 밖에 있는 것은 하나도 없으므로
결국 마음을 관찰하는 것은 모든 사물을 모두 관찰하는 것이라고 하며,
또 마음을 본다고 하지만 마음에 집착하면 안 된다고 한다.

@ 참으로 생각하고 생각해얄 올해의 좋은 화두다.



아홉번째 여기 '사랑'

2008년 1월 9일(초아흐레)



'사랑'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 2005. 멍석작 / 화선지에 수묵, 물감



사랑은 참으로 오묘해서

세상을 밝고 따뜻하고 희망차게 하여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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洗心(세심)

洗心(세심)



@ 2005. 7. 20 작 - 화선지에 수묵 , 물감
洗心(세심)

이 여름 시원하게 마음이나 씻어야 겠다.
맑게~~~~~~~~~~

( 8월17~23일까지 인사동 以形아트센터에서 있을 개인전 준비작 )
- 구경오셔서 아름다운 시간 마음에 담으시라꼬~~~~

淸風(청풍)

淸風(청풍)



@ 2004년 멍석작 / 화선지에 수묵, 물감


淸風(청풍)
맑은 바람아 불어라~~~~~~~~~~~~





@ 2005년 멍석작 / 화선지에 수묵, 물감



작품에 대하여...

저 산맥은 말도없이 오턴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자유와 평화는 우리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은 오리라.
@ 명 제 : 터
@ 규 격 : 47 × 32.5㎝
@ 5.18민주화운동 25주년 기념 초대전 작품(http://www.seoye.net/)
@ 터 - 한돌작사곡 신형원 노래 터의 가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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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는 닭




@ 2005년 멍석작 / 도화지에 수묵, 물감


@ 군포아트페스티벌전시
@장 소; 군포시민회관
@일 시; 2005. 4.23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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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통통

개구쟁이 통통



@2004년 멍석작 / 화선지에 수묵
@개구장이 통~통~통~
@ 현대서예

독도의 통곡소리= 哭

독도의 통곡소리= 哭





@ 2005년 멍석작 / 화선지에 수묵, 색한지



작품에 대하여...

명 제: 독도의 통곡소리
작품설명: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의 망언을 규탄하며-
"나는 한국땅인디" 라는 절규에 찬 통곡 소리 들리는가.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哭" 자로 형상화 시켜 우리의 오방색으로

독도를 보호하고 있음을 표현함


규 격: 47 X 35cm
부 문: 현대서예
장 소 : 인터넷 www.iseoye.net
전시명칭 : 독도사랑 및 역사 바로세우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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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둥글다

공은 둥글다




@ 2002년 멍석작 / 화선지에 수묵




@작품에 대하여...

명 제: 공은 둥글다.
작품설명:

공은 둥근디 함께 힘써보소,
대한건아들이여! 염원,환호 그리고 환희

규 격: 45.5 X 69.5
전시회 명칭 : 2002 월드컵기념서예초대전
장 소: http://www.seo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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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2003년 멍석작 / 한지에 수묵, 물감





@기도



데살로니가전서
오장십육절로 십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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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라고

뭐시라고



@2001년 멍석작 / 화선지에 수묵, 크레용



@작품에 대하여...

명 제: 뭐시라고?
재 료: 화선지, 먹, 크레용
제작연도: 2001년, 규격: 70 X 69
작품설명:
역사 왜곡이 무슨 말. 망언도 유분수지.
과거의 범죄를 반성하기는커녕 역사를 조작하려는
뻔뻔스러운 일본. 그들은 정말로 후안무치가 아닐수 없다.
난 눈이 뚱그래져 뭐시라고? 말문이 막힐밖에..........................
전시회 명칭 : 3·1정신의 창조적 계승 사이버 초대전


좋게보면

좋게보면


@2003년 멍석작 /포장지에 수묵, 주묵, 딱지


@좋게보면

好取看來 總示花
좋게 보면 다 꽃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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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기

교단일기



@ 2002년 멍석작 / 화선지에 수묵, 사진

@나의 교단일기

우리반에 귀여운 꼬마 ....

마음 비우고 듬성드성 여백을 남겨 둘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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