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의 그늘/ '삶의 해석판'_열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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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해석판'_열 셋/ 아버지의 그늘


전시까지는 'D- 5'이다.


가​
슴
에
태
산
을
품
고
사
는
→아버지는 그냥 산이시다.
오직 잔잔한 미소로 바라볼 뿐이다.
​

삶의 무게만큼 처진 어깨
세월의 흐름만큼 늘어난 주름.


평생 가족을 위해
옹이로 박힌 군살이 꽃이다.


항상 내 가슴에 불꽃으로 살아있다.


그곳에 내면의 삶을 관조하는
'삶의 해석판' 작품들이 화폭속에서
전시장 가득 환한 미소로 번질 것이다.


*헤드라인 뉴스
/일모와 멍석_2인전 소식
http://www.iheadlinenews.co.kr/news/articleView.html…
.
*3월 15일 서초동 규영갤러리에서 아버지를 만나요.
 ^^/~~~~~~~~~~~~~
*주제: 일모와 멍석_ '삶의 해석판'
*2016. 3. 15(화)~29(화)
(AM 11:00 ~ PM 7: 00)
*오프닝:2016. 3.15(화) 오후 6:30
(축하 공연 삶의 희노애락 살풀이 춤이다)
*장소: 서초동 규영갤러리
↔일요일은 쉽니다.(휴관)←
♡
↓
[동심화 작품 감상_"한글꽃 피다"' ]
* https://youtu.be/_pE2aGuAkh8
* http://www.youtube.com/watch?v=cxGNbXKXLrE

☞'삶의 해석판' _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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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해석판' _ 일곱


살
아
감...​
은
순
간
순
간
의
막
춤
이
고
→ 처절한 고뇌고 호흡이고 숨결이다.
​

<일모와 멍석_2인전/ '삶의 해석판'>


'인생은 공놀이'
정일모 작가의 이번 작품 주제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다양한 삶의 방법과 모습들을 '공(球)'이라는 물성을 통하여
동양의 정신과 철학으로 사유하는 삶의 깊고 다양함을 서양의 화려한 칼라로 담아낸
새로운 작품들... 흥미로운 시각으로 삶을 깊게 반추해 보는 매우 신선하고 볼만한 전시가 될것이다.


멍석 작가의 '고요' 또한 살아가며
다양한 언어들의 유희로 때로는 상처를,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절망을, 때로는 희망을,
때로는 불행을, 때로은 행복으로 마음의 변화를.... 동양의 정신인 여백과 비움, 담백함과 단순함,
그리고 느림과 여유로움의 자연성을 동양의 물성인 먹과 한지로 담아 냈다.


더불어 눈여겨 볼 것은 세계화를 향한 한글의 예술적 승화를 위한
새로운 가치 창조의 변화를 시도한 동심화(童心畵)의 매력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 점 한 획은 그냥 점과 획이 아니다.
우주의 음양오행이요 상서로운 기운의 살아있는 생명이고 삶의 변주곡이다.
삶의 香(향)으로, 그리움의 鄕(향)으로, 미래의 向(향)으로 고스란히 피어나는 '삶의 해석판'인 것이다.
'
삶의 향기요 표정이다.
둘이 함께 점 찍고 획을 그었다.


<멋진 작품 한 점 잡아라>
*작품명/ 울엄마. 한지에 수묵 담채. 2016
.
**3월 15일 서초동 규영갤러리에서 멋진 작품 한 점 잡아요.
 
^^/~~~~~~~~~~~~~
<개구쟁이 통통통_2인展>
*주제: 일모와 멍석_ '삶의 해석판'
*일시: 3월 세째~네째주 전시
*2016년 3월 15일(화)~29일(화)
*오프닝:2016. 3.15(화) 오후 6:30
*장소: 서초동 규영갤러리
♡
↓
[동심화 작품 감상_"한글꽃 피다"' ]
* https://youtu.be/_pE2aGuAkh8
* http://www.youtube.com/watch?v=cxGNbXKXL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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