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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3, 2008

제7회 멍석 개인전

제7회 멍석 개인전 도록


이번
개인전 주제는
'웃음'이다. 세계가 온통
오일 쑈크로 몸살을 안고 있다.
산다는게 너무너무 힘들어 한숨 뿐이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더 웃으며 살아 가야지 싶다.
얼굴에 환한 웃음 번졌음 합니다.
웃음을 뿌리는 마음으로.


@전시일시 ; 2008년 8월 23일 ~ 8월 29일
@전시장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앞표지 수록작품 (웃음가득 행복가득 / 기쁨 / 해맑은 미소 )

속지 수록작품 (웃어요 / 하하하 )




늘 그러하듯이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늘 마음을 맑고 밝게 해 줍니다.

고운 바람결이 그렇고
화사한 꽃들이 그렇고
해맑은 아이들의 표정이 그렇습니다.

근심도, 걱정도, 욕심도
예쁜 꽃으로 피워 낼 줄 알아
늘 상큼한 향기로 번져 향내 가득합니다.

환한 미소 한 가닥 붙잡고
아이들과 함께 웃고, 웃고 또 웃으며
웃음꽃 속에서 살 부딪치며 살아갈 일입니다.

늘 그러하듯이
뭘 바란다는 게
힘없는 이에게는 부질없는 욕심이고
다만 내게 주어진 조그만 꿈을
뜨거운 가슴으로 사르고 싶을 뿐
한 點 의미를 생각하며 붓 잡고 일판을 벌입니다.

웃음꽃 만발한 세상을 위해
웃음 씨앗을 뿌려 봅니다.


2008년 7월 -멍석齊에서-






링크


멍석 개인전 -군포아트페어


2008년
군포아트페어
개인전 주제를 가지고
여러 날 고심고심 한것같다.
와중에 여기저기 전시회 작품 준비로
소일을 하다 언제부턴가 준비하고 있던 '웃음'이란
주제로 작품을 하기로 맘먹고 작품에 쓸 문구들을 선별하고 있다.
요즘 많이 힘들어 하는 주변의 보통 사람들을 바라 보면서, 웃을 수 있어
가슴 따뜻한 마음 울림이면 되지 싶은데 고르자니 그것도 쉽지 않아 마음만
무거울 따름이다.

@일 시 ; 2008년 8월 22일 ~ 8월 29일
@전시장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중심작으로
중앙에 걸릴 작품은 대작으로
'우리들은 자란다'( 약 / 가로; 4m x 세로 ; 2m) 하고

그리고 좀 작은 작품으로
1. 웃음 -초안완
2.웃어요 -초안완
3.웃음꽃 -초안완
4.웃어라 -초안완
5.웃겨요 -초안완
6.하하하 -초안완
7.웃겨부러 -초안완
8.해맑은 미소 -초안완
9.웃기는 세상 -초안완
10.웃음가득 행복가득 -초안완
11.웃으면 복이와요.
12.복돼지 -초안완
13.웃는 소 -초완미
14.강아지 미소 -초안완
15.고양이 미소 -초안완 등 등 좀 더 찾아야 겠다.





와따, 더운거~~~~~~~~~~~.

와따, 더운거.

이럴 땐
시원한 바람이라도
한자락 스쳐갔음 좋겠다.
이글거리는 햇볕이 내리쬐는 밖에는
다니는 사람도 달리는 차들도 모두가 더위에 지쳐
헉헉거리는 오후의 뜨거운 시간속 풍경이야말로 열정으로 데워진
육체만큼이나 숨막히는 절정의 순간을 맞은 것 같이 헉헉거림으로 힘겨워
한다,모두가. 조금이면 조용한 숨고름으로 나른한 육신을 조용히 잠재우리라.
와따, 이럴땐 그리운 이의 숨소리라도 느끼고 싶다,
以熱治熱이라는디.


마음 비우고 오욕에 물든 육신이나 깨끗이 씻어야 겠다.
- 멍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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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출시인의 병풍시작품




염화출시인의 병풍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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