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꼬끼오,2012,멍석작
▷꼬끼오~~~~~
새벽을 깨우는 소리.
자신의 할 일에 긍지를 가지고
날마다 새벽을 깨워주는 일에 꾸준히 실천한
수탉은 예쁜 벼슬을 선물받고, 멋만 낼 줄 알고 게으른 돼지는
납작코를 받았다는 2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와 있는 우화랍니다.
수닭의 청아한 소리는 아니지만 오늘도 변함없이 알람 소리가
새벽을 깨웁니다. 밝아오는 여명의 새벽에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꼬끼오의 삶이 되기를...... "꼬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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