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the meongseog-art/ 세계의 모든 글씨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동심화가_멍석(meongseog)김문태
@ 2009.11. 멍석작 / 엄마랑 (화선지에 수묵, 물감) @ 엄마랑 / 그 아름다웠던 시절의 그리움 ; 내 학창시절 어머니께서 까칠한 손으로 늘 등 다둑여 주시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학비가 부족하던 그때마다 남의 집으로 무거운 발걸음 옮기시어 겨우겨우 작은 소리로 도움을 청하시고 자식의 배움을 말없이 밀어 주시던 어머니. 집집마다 아니다니신 집이 없으신 어머니의 안타까웠던 마음을 어이 헤이리요. -어리광 부리던 어릴적 마음으로, 엄마랑~~~~~~~ 링크
@ 2009.11. 멍석작 / 뻥이야 (화선지에 수묵, 물감) @ 뻥이야. / 세상이 온통 뻥이야 . ;여기도 뻥~, 저기도 뻥~. 입만열면 뻥이야 세상이 온통 뻥이다. 구렁이 담넘어 가는 식으로 여기도 뻥~, 저기도 뻥~, 세상이 온통 뻥이다. 옳은 건 옳고, 그른건 그르다는 가치관이 바로 서는 세상이면 되지 싶다. 링크
@ 2009.11 멍석작 / 꿈 꿔 (화선지에 수묵, 물감) @꿈꿔. / 꿈은 이루어 진다. ; 꿈대로 되리라. 꿈꾸는 자는 아름답지 않은가. 꿈꾸는 것은 소망의 등불이며 희망의 등대이다. 꿈꾸는 자만이 그 꿈을 이룰수 있을 것이며, 꿈을 향한 소중한 시간의 투자와 더불어 값진 땀방울도 빛나리라. 꿈꿔. 그럼 꿈은 이루어 진당께............................. 링크
@ 2009.10. 멍석작 / 울긋불긋 단풍 (화선지에 수묵, 물감) @ 울긋불긋 단풍 / 오메 단풍 들었네. ; 와따, 세상에나 곱기도 하제. 어쩜 이렇게도 고운 세상을 만들어 부렀당가. 요술을 부려도 요로코롬은 못할것이구먼. 겁나게 이뻐불구만. 울긋불긋 단풍잎이 참말로 거시기 하당께................. @ 2009.10. 멍석작 / 울긋불긋 단풍 (화선지에 수묵, 물감) 링크
@ 2009. 10. 멍석작 / 가을 (화선지에 수묵, 물감) @가을 /가을 입니다. 온통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보도에 쌓인 노란 은행잎으로 가을의 고운 소식을 전해볼까 합니다. 가을의 중심에 서서 맘껏 누렸을 우리의 충만한 시간들을 마음 한켠에 곱게 담아 봅니다. 노란 이 가을의 추억을........................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