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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28, 2009

포옹


                             @ 2009.11. 멍석작 /포옹 (화선지에 수묵, 물감)



 @ 포옹
                 / 날마다
              뜨겁게 뜨겁게 


; 하는 일에 열정으로

 가족과 함께 뜨거운 마음으로

이웃들과 서로서로 따듯한 가슴으로

날마다 가슴 뜨겁게 포옹하며 살아가야 할 일이다.


우리 서로 뜨겁게 뜨겁게 오늘도, 내일도 .................

Thursday, November 26, 2009

엄마랑





    @ 2009.11. 멍석작 / 엄마랑 (화선지에 수묵, 물감)



@ 엄마랑
                   / 그
                아름다웠던 시절의 그리움


; 내 학창시절
  어머니께서 까칠한 손으로
  늘 등 다둑여 주시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학비가 부족하던 그때마다 남의 집으로 무거운 발걸음 옮기시어
  겨우겨우 작은 소리로 도움을 청하시고 자식의 배움을 말없이 밀어 주시던 어머니.
  집집마다 아니다니신 집이 없으신 어머니의 안타까웠던 마음을 어이 헤이리요.

-어리광 부리던 어릴적 마음으로,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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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5, 2009

뻥이야.




                           @ 2009.11. 멍석작 / 뻥이야 (화선지에 수묵, 물감)



@ 뻥이야.
               / 세상이 온통 뻥이야 .

;여기도 뻥~,
 저기도 뻥~.
 입만열면 뻥이야
 세상이 온통 뻥이다.
 구렁이 담넘어 가는 식으로 여기도 뻥~, 저기도 뻥~, 세상이 온통 뻥이다.

옳은 건 옳고, 그른건 그르다는 가치관이 바로 서는 세상이면 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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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4, 2009

꿈은 이루어 진다.




                             @ 2009.11 멍석작 / 꿈 꿔 (화선지에 수묵, 물감)



@꿈꿔.
         / 꿈은 이루어 진다.


; 꿈대로 되리라.
  꿈꾸는 자는 아름답지 않은가.
  꿈꾸는 것은 소망의 등불이며 희망의 등대이다.
  꿈꾸는 자만이 그 꿈을 이룰수 있을 것이며, 꿈을 향한 소중한 시간의 투자와 더불어
  값진 땀방울도 빛나리라.

  꿈꿔. 그럼 꿈은 이루어 진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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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23, 2009

울긋불긋 단풍




  @ 2009.10. 멍석작 / 울긋불긋 단풍 (화선지에 수묵, 물감)



@ 울긋불긋 단풍
                                            / 오메 단풍 들었네.


;  와따, 세상에나 곱기도 하제.
   어쩜 이렇게도 고운 세상을 만들어 부렀당가.
   요술을 부려도 요로코롬은 못할것이구먼. 겁나게 이뻐불구만.



   울긋불긋 단풍잎이 참말로 거시기 하당께.................


   @ 2009.10. 멍석작 / 울긋불긋 단풍 (화선지에 수묵,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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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 2009. 10. 멍석작 / 가을 (화선지에 수묵, 물감)




@가을
           /가을 입니다.

온통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보도에 쌓인 노란 은행잎으로 가을의 고운 소식을 전해볼까 합니다.
가을의 중심에 서서 맘껏 누렸을 우리의 충만한 시간들을 마음 한켠에 곱게 담아 봅니다.

노란 이 가을의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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