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11. 멍석작 / 엄마랑 (화선지에 수묵, 물감)
@ 엄마랑
/ 그
아름다웠던 시절의 그리움
; 내 학창시절
어머니께서 까칠한 손으로
늘 등 다둑여 주시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학비가 부족하던 그때마다 남의 집으로 무거운 발걸음 옮기시어
겨우겨우 작은 소리로 도움을 청하시고 자식의 배움을 말없이 밀어 주시던 어머니.
집집마다 아니다니신 집이 없으신 어머니의 안타까웠던 마음을 어이 헤이리요.
-어리광 부리던 어릴적 마음으로,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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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6, 2009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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