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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1, 2017

☞ 동심화가 '멍석 김문태' 소개기사

링크
 

☞ 동심화가 '멍석 김문태' 일본에 소개


≡일본에서 발행되는 '統一日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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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心畫家 ‘멍석 金玟泰’
한글을 그림으로 바꾸는 작가



‘그림 같은 글씨’인가, ‘글씨 같은 그림’인가. 분명 붓으로 쓴 글씨인데 그림이다.
마치 글씨에 표정이 있는 듯 보인다. 한글과 한자에 이렇게 다양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구나싶다.
작가 김문태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순수한 동심의 눈으로 그리면 예술이 됩니다. 30여 년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부대끼며 지내다보니,
근심도 걱정도 욕심도 이쁘게 꽃처럼 피워내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그 동심을 표현해내고 싶다는
마음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모두 붓으로 그려낸다. 그것도 일필휘지(一筆揮之)이다. 획에 힘찬 기운이 느껴지는 게 예사
솜씨가 아니다. 어려서부터 한학자인 아버지의 먹을 갈면서 어깨너머로 붓글씨를 익혔다. 화가에 앞서
서도의 길에 먼저 입문한 김 작가. 1978년 교편을 잡은 이래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붓을 붙들고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대한민국 서예대전에 초대받은 서예가. 동시에 화가로서 개인전과 단체전 등 출품 횟수를 셀 수 없을
정도의 프로 미술가. 미국, 중국, 프랑스, 독일, 몽골 등에서 해외 초대전도 치렀다.
한글의 아름다운 문양을 자기 고유의 서체로 소화해내는 실력파 화가이다. 글자를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표정을 녹여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한다. 글씨를 그림으로, 그림을 글씨로 만드는 작가, 바로
멍석 김문태이다. [서울=이민호]
<사진설명>
작품 앞에 선 김문태 작가와 부채작품 ‘즐거울 樂’

*이민호지사장님께 감사 감사다..








 
 

 

Sunday, April 09, 2017

☞ 한송이 꽃

링크


☞ 한송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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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속에 우주
한송이 꽃을 위해
견뎠을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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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한송이 꽃이다....먹물인생 바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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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견뎌야 했을
아픔과 고뇌와 몸부림은 얼마였을까.
눈물나게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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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6윌 파리 초대전'≫
*2017. 5. 28(일) ~ 6.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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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화/ 한글꽃 피다≫ * https://youtu.be/QCDyYXSoo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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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화가_멍석 #아침단상 #동심화 #남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