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초청전 에필로그 제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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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초청전 에필로그 제2탄

Smithsonian Institution
Nan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 Asian Cultural Program
Paul Michael Taylor, Ph. D...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아시아 문화역사 프로그램 디렉터
폴 테일러 박사님께서 참석 하시어동심화 한글꽃에 특별한 괸심을 보이셨다.

한 작품 한 작품 눈여겨 보시며 궁금한 점들에 대해
이것저것 물으시고 작품을 대하는 자세가 예사롭지 않았다.

그림인 듯, 글씨인 듯 작품에 심어진 표정들이 신선한 느낌이며,
동심화로 표현된 한글꽃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볼 수 있어 좋았다는
응원의 말씀도 잊지읺는 전문가다운 예리한 눈초리다.

세계인들과 함께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동심화 한글꽃이 될 수 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무엇보다 세계적인 전문가 테일러
박사님의 한마디 한마디는 나를 깨우는 응원의 메세지로 충분했다.

준비해온 책에 싸인끼지 곁들여 건네 주시는 따뜻한 마음 씀씀이 까지.....

감사합니다 , 테일러 박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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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전시회 에필로그 제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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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전시회 에필로그 제1탄
<전시회 마지막 날에 찿으신 두 분 어르신>


전시 마지막 날이라 작품 철거 준비를 하고 있는데
힘들게 들어서는 어르신 두 분........
 전시장을 빙 한번 둘러보시고 작품이 마음에 든다며
한글꽃에 흠뻑 젖으시고 서슴없이 작품 두 점을 고르시고
아트상품까지 그리고 돈이 부족하시다며 1시간이 넘는 집에
다녀 오시는 열성에 어찌 감복하지 않을 수 있으랴.

오늘 어르신 생신날 기념으로 외식을 하는데 작가선생님과 꼭 같이 하고 싶다는 말씀에 외식후 집에까지 초대받아 27년 동안 이국 생활을 풀어 놓으시는 어르신과 벗하며 와인을 두병이나 비우고 사모님의 운전으로 늦은 밤 민박 집으로 고고.......

고국을 그리며 살았을 정 많은 노부부의 따뜻한 마음과 동심화 한글꽃의
해피바이러스가 집안 가득 번져날 것을 상상하니 정말 뿌듯하기 이를데 없다.

자식들에게 생신 선물로 받은 용돈을 생신 기념으로 작품을 구입하신 어르신의 깊은 마음엔 반듯하게 길러내신 장하신 부모님의 자식 사랑하는 깊은 마음이 베어 있음을 생각하고 있으신 듯.....좋은 작품을 구입했다고 자랑이 쎄시다.

덩달아 작가의 기쁜 맘 한글꽃으로 활짝 피어
미국에서 해피바이러스로 온통 번져 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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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잘 끝내구 멍석 왔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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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잘 끝내구 멍석 왔시유~~~~~

장장 14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페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워싱턴에 동심화 한글꽃 전시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그 동안 전시장에 있었던 일들을 ...
정리해 기쁨과 감동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과 사랑으로 세계속에 한글꽃 활짝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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