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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07, 2014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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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으로 살아난 어느 해질녁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84



  < 그대_44 >

뜨거운 햇볕 오색구름으로 물들이는 해질녁
묵향으로 피어난 한글꽃 연구실 가득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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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한글꽃 바람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 바람>

모질게 기다린 하루 해질녁 바람 붓춤으로 피어날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 묵향으로 번지는 시간이다.


찍고 긋고 불고 뿌리고 떨어뜨리고 번지고 여백과 조형의 자연스런 어울림과
호흡 상상 창조의 열기로 뜨거운 손간이다...행복한 시간이다.



멍석 김문태 meongseog Kim, Moon-Tae / Artist
Email : meongseog@naver.com
Homepage : http://meongseog.blog.me/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meongseog

Copyright ⓒ2014 By 멍석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 out per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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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 나는 행복한 사람
:https://www.youtube.com/watch?v=HHPqvvLIuec&feature=youtube_gdata_player

바람으로 살아난 어느 해질녁
한글꽃 방실방실 동심화연구실
상상 창조의 생각에 잠긴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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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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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물과 백두산이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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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_43 >

맑음이 참 좋다. 환한 미소가 꽃이다....
날씨 만큼이나 뜨거운 그 열정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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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교학상장(敎學相長)

<늘 가르치며 배운다. 이쁜 제자>


요사이 보기드문 먹가는 풍경이다.
먹을 갈아 정갈한 마음으로 한 획 한 획 그어갈 때
살아있는 획의 호흡, 심신이 하나로 기운생동이다.

중봉과 편봉, 먹의 습윤, 먹색의 윤갈,
번짐과 여백, 일필휘지의 오묘한 맛이다.
몸에 베어 자연스럽게 마음의 향을 피워야 하고
붓과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림인 듯 글씨인 듯'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의 향이다.

≪랑장님께 귀한 책 선물받다≫
ㅡ점심 대접까지.
..................................................
:One More Chance(원모어찬스)- 자유인
:https://www.youtube.com/watch?v=FrNd2oFzJCQ

동해물과 백두산이
정갈한 마음으로 먹갈기
편봉과 중봉의 맛보기
허허 어렵구먼
랑장님의 귀한 선물_나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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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5장)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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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넝쿨의 끈기_오르고 또 오르고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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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_42 >

햇볕 강하니 나팔꽃 상쾌한 아침인사...
인사동 가는 버스 손님가득 달리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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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인사동 가는 길

<오늘은 어제의 오늘이 아니다>


인사동 토요 강의는 마음이 설렌다.
늘 새로워 하는 모습이 곱고, 도란도란 얘기 나눔이 좋고,
예술 생각을 주고 받음으로 값진 시간으로 다져감이 좋고 .....

오늘은 특별히 독일에서 오신 분과의 만남 약속이 있다.
독일초대전 전시갔을때 교포신문에 대문짝만하게 평론글을 써
동심화 한글꽃의 세계화를 널리 알려 주신 특별한 분 신재숙 기자님이시다.
블로그를 통해 서로 소식을 이어왔는데 오늘 드뎌 만나게 되었다...
참 인연이란게♡

...................................................
:이선희~ 인연(Destiny)
:https://www.youtube.com/watch?v=D5PpJ6dii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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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04, 2014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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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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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_51 >

날이 밝았다. 어제의 오늘이 아님을...
그늘진 곳과 밝은 곳의 한켠에 준비된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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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두의 소망

<사람의 향기로 함께 열어가는 세상>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 한가지 더 가지려는 것에서

고통이 괴로움이 욕심이 병이 그리고 파멸에서 죽음에 이르는 것이다.

자유로움은 곳 자연에 가장 가까운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니 자연이 곧 답이다.

항상 늘 그렇게 배려하고 내어주고 포용하고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자신의 역활을 하고 있지 않은가.
비우고 비워 최소한의 것으로 살아감이 모든 것의 얶메임에서 벗어남이요 자유인 것을.....

아침마다 찾아와 울어주는 뻐꾸기 울음 소리를 들으며 잠시 명상에 잠겨 본다.

뻐꾹뻐꾹~ 뻐꾹뻐꾹~~~

..................................................
:마그마-해야 (1980)
:https://www.youtube.com/watch?v=5Pucv_XYEu0&feature=youtube_gdata_player

거실에서 바라본 정원의 아침풍경
통로를 지나면 그곳은
곱게 마련된 의자
작품/ 소망_간절함을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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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장)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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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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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_49 >

제대로 된 세상은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은 사람이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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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람이 꽃인 세상

<6월4일은 사람사는 세상을 만드는 날이다.

빠짐없이 참여하여 사람사는 세상을 함께 만드는 날로

여러분도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아름다운 꽃이기 때문이다>

....................................................
:안치환-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1997)
:https://www.youtube.com/watch?v=g8YSNFG3rmI&feature=youtube_gdata_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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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2, 2014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81



링크
아, 한지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81
 

  < 그대_41 >

와우, 오늘은 마음으로 부자가 되었다.
한지를 맘껏 쌓아놓고 작업 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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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한글꽃

<아, 항상 가지고 싶은 소망 한가지>

11월 전시와 내년 미국 전시를 위해서 전통지화
작업을 하고 계시는 송덕사 석용스님을 만나고 왔다.
차와 식사를 대접받고 작업실도 구경하고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전통한지를 보고 부러움만 가득, 마음만 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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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미술관 기획/ 예술과 지평展≫

≫전시일정: 2014. 6. 14 ㅡ 6. 23.
≫전시장소: 신선미술관(목포)
≫전시세미나: 2014. 6.14(토)오후 2시
≫세미나주제: 21세기형 마케팅과 미술
≫발 제 자: 박정수
(정수화랑대표. 아트피플 편집장. 나는주식보다 미술투자가 좋다.
 발칙한 마케팅. 아트앤 더마켓의 저자)

→멍석도 참석, 일모작가도 함께
/ 1박2일: 14일~15일

...................................................
≫6월26일 ~ 6월29일
(사진 4장)

 
 



 


http://blog.ohmynews.com/meongseog/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80

링크
                                작품/ 바람꽃_바람은 꽃으로 핀다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80
 

  < 그대_40 >

초록으로 물들어 가는 오월 어느 날
미술관옆 호수가 한 폭 그림속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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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바람은 꽃으로 핀다.

<초록 바람이 꽃으로 피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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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전시중 "한글꽃 아멘전"

/경기중앙교회 카페갤러리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경기중앙교회
:2014. 5. 15 ~ 6. 30(일요일)
...................................................
≪신선미술관 기획/ 예술과 지평展≫

≫전시일정: 2014. 6. 14 ㅡ 6. 23.
≫전시장소: 신선미술관(목포)
≫전시세미나: 2014. 6.14(토)오후 2시
≫세미나주제: 21세기형 마케팅과 미술
≫발 제 자: 박정수
(정수화랑대표. 아트피플 편집장. 나는주식보다 미술투자가 좋다. 발칙한 마케팅. 아트앤 더마켓의 저자)

→멍석도 참석, 일모작가도 함께
/  1박2일: 14일~15일
...................................................

≫6월26일 ~ 6월29일
/부산 화랑아트페어를 준비하며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 창작에
미쳐야지. 그날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6월 부산 전시엔 새롭게 선 뵈는 작품으로>

..............................................
:IU(아이유)- Wind Flower Eng/ Hangul/ Rom. ( 바람꽃 )
:https://www.youtube.com/watch?v=A_JAGX_D4R4

미술관옆 호수가 한 폭 그림
작품/ 바람꽃_바람은 꽃으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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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옆 호수가 한 폭 그림



http://blog.ohmynews.com/meongseog/


 

Sunday, June 01, 2014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79

링크

ㅡ작품/ 꽃자리_지금 있는 그 자리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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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_39 >

어둠이 깔리는 시간 가로등은 실눈을 뜨고...
근질근질 타고 오르는 붓잡고 싶은 욕망의 해질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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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해질녁의 단상

<작품이 탄생하는 불타는 욕망 >


작가마다 작업 시간이 있다.
나의 작업 시간은 오후 4시 부터다.
이때가 되면 스멀스멀 타고 오르는 몸의 변화는

순전히 평생을 그렇게 작업을 해왔기 때문이다.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 무슨 일을 하고 있든

붓잡고 싶은 불타는 욕망은 어찌하지 못한다.
찍고 긋고 생명으로 살아나
빨강 검정 노랑 파랑 하양 오방색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 활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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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 - 내일 (1983)
:https://www.youtube.com/watch?v=nnKe9Qqtz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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