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7
닷세째다.
눈물의 날들이
민들레 홀씨되어
하늘로 날아 오르고
어두운 바다속 어린 혼들을 ...
시방 어찌하지 못해 바람이 된다.
초점없는 눈만 껌벅이며
돌덩이된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하늘로 날아 오르고
어두운 바다속 어린 혼들을 ...
시방 어찌하지 못해 바람이 된다.
초점없는 눈만 껌벅이며
돌덩이된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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