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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19, 2014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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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7

닷세째다.
눈물의 날들이
민들레 홀씨되어
하늘로 날아 오르고

어두운 바다속 어린 혼들을 ...
시방 어찌하지 못해 바람이 된다.

초점없는 눈만 껌벅이며
돌덩이된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무게운 발걸음으로 인사동 나가는 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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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8, 2014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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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6



<작품/ 기도>

오늘도
간절한 기도...
두 손 모웁니다.

다 함께
뜨거운 가슴으로
간절한 소망의 기도입니다.

"세월아", 내 놓아라!!!


 
 
 
 
 
 
 
 
 
 
 

Thursday, April 17, 2014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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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5



<작품/ 고요>

어쩌란 말인가
다 피지 못한 귀한 꽃을...

하늘도 울고
바다도 울고
저린 가슴 부여잡고 국민이 울고

종일 차마 고개들지 못한
눈감아 깜깜한 흐린 날의 해님

오늘은 두 손 모우고
간절한 기도로 마음을 밝히리라.

불쌍한 어린 영혼들을 위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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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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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4


<작품/눈>

아,
어쩌란 말인가...
'세월아' 너는 알고 있겠지?
이 어이없는 쓰리고 가슴아린 사고를

살아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무사히 구조될 때까지
애타는 부모형제의 마음으로
침묵의 바다야 가만가만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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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5, 2014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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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19

<작품/ 꼬끼오>

꼬끼오~~~
새벽을 깨우는 소리다....

고른 맥박 소리
친지가 서서히 열리고
고요가 일렁이는 초침소리

개구쟁이 보채 듯
여기저기서 기지게로 바쁘다.

세상을 깨우는 소리 꼬끼오~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다.

글씨그림을 영문으로
"Korean pictograph of art" 라고 했지요.
신조어가 될 듯<박정수교수님의 용어정의>

.....................................................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 예술한류다>

한글이 아무리 우수하다 해도 제대로 알고 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문자뿐 아니라 아름다운 예술로 승화시켜 세계 사람들과 문자와 예술로써 함께 공유하고 소통해야 한다.

'그림인 듯 글씨인 듯'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에 예술의 생명을 심어 활짝 피우고자 하는 것이다.

<2014년 전시계획>
'글씨그림'전의 가치 창조를 위한
새로운 전시회 준비다.

ㅡ6월 부산 화랑아트페어
ㅡ9월 정수화랑 초대전
ㅡ10월 프랑스 상망데시 초대전
ㅡ11월 싱가폴 아트페어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시 아리랑갤러리 2014년 상설작가>

≪사진설명≫
→"작품/ 꼬끼오" 새벽을 깨우는 소리.
→미래의 꿈인 아이들에게 동심화 한글꽃 작품을 설명하는 멍석
→시연하는 모습/ 난 아이들이 좋다.
→(9월 인사동 정수화랑 초대전 전시명함)

→'글씨그림화가/멍석' 블로그
;http://meongseog.blog.me/

→강산에-넌 할 수 있어
; http://www.youtube.com/watch?v=toidocPSiSs
더 보기(사진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