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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19, 2014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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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7

닷세째다.
눈물의 날들이
민들레 홀씨되어
하늘로 날아 오르고

어두운 바다속 어린 혼들을 ...
시방 어찌하지 못해 바람이 된다.

초점없는 눈만 껌벅이며
돌덩이된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무게운 발걸음으로 인사동 나가는 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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