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인사동 강의
이어 일모작가와 미진샘 생일 축하겸 단합으로 맛있는 점심 식사 함께 헀다.
오후
5시에 전통전수관 '풍류'극장에서풍류단 시가인대표 강숙현 교수와 단원들이 함께한 박문규 명인 국악 인생 52주년 기념 정가 독창
발표회귀한 발걸음 해준 가곡 천사 여러분들과 (사)한국문화예술발전위원회 임원들과 전통문화예술
교양학 강의를 수강하는 인덕대학교 제자들도 함께 했다.
인덕대학교 강의가 있는
날이다. 싱싱한 청춘들과 만나 한바탕 신나게 놀고 왔다. 강의는 짧게 관람
시간은 길게 쉬는 시간은 더 길게 끝나는 시간은 더더 빨리 명강의는 이렇게 하는게 아닌가.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키는 것이 최고의 효율적인 강의 방법이 아닐런지. 싱싱한 청춘들의 눈을 보며 더 알려 주고픈 마음에 쬐끔
벗어난 계획이었지만 대성공의 강의였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