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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02, 2012

▷숨바꼭질.....

         >>작품명/숨바꼭질, 2012. 멍석작







▷숨바꼭질.....


☞고 귀여운 것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어디어디 숨었나 장독뒤에 숨었다.~중략’ 동요가 작업실에 가득했다.
오늘은 유치원 아이들과 하루종일 숨바꼭질 술래를 하며 놀다지쳐 돌아왔다.
꼭꼭 숨어있는 표정있는 아이들을 몇명이나 찾았는지, 한 100명 쯤 될까? 아무튼
적지않은 아이들을 찾다 돌아왔다. 내일도 숨바꼭질은 계속된다....................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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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개학날이었다.
겨울방학 동안 그렇게 포근하던 날이였는데
개학을 한다니 몹시도 춥다. 코끝이 빨개지고 손이 꽁꽁 얼어 등교 할
아이들을 위해 일찍 출근해 교실 온풍기를 틀어 따뜻하게 해 놓고 가다리는데
방긋웃고 교실에 들어서는 아이들의 환한 미소에 추위쯤 어림없구나 하며 반기었다.
고놈들 참, 대단혀..............-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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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30, 2012

▷당당하게.....

>>작품명/늘 당당하게, 2012. 멍석작






▷당당하게.....

☞이 길만이 살 길이다, 작가는.....




;올핸 당당하게 살아가자.

자신의 하는 일에 전문가로서 손색이 없는 자질을 가져야 하고,

프로 작가로서 당당하게 자신의 작품세계를 여러분과 함께 교감하고 소통해야 한다.

새로움을 끝없이 추구하고 생활속에서 우러난 진정성 있는 작품으로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실험정신을 가지고 덤비고덤비고 또 덤벼야 한다.

당당하다는 것은 비록 작가에게만 해당되겠는가.

누구나 자신의 하는 일에 당당해야 하고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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