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ongseog. Powered by Blogger.

Sunday, August 24, 2008

쑈하는 날


어제는
쑈하는 날이었다.
어차피 인생은 쑈가 아니던가.
그래서 날마다 웃으며 살아가야 할 일이지 싶다.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데 쑈만큼 필요한 활력소가 있을까
쑈하며 살자. 쑈는 생활의 꽃이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웃음꽃이 피지 않을까.
모든 이의 가슴속에.
















난 쑈하며 언제나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다.
근심도 걱정도 욕심도 예쁜 꽃으로 피우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가 있기 때문에.....
- 멍석 -

7회전시작품슬라이드감상



제7회 멍석 김문태전


이번
개인전 주제는
'웃음'이다. 산다는게 뭔가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감이 아닌가.
힘들고 어려워도 늘 얼굴에 환한 웃음 번졌음 합니다.
웃음을 뿌리는 마음으로.

@전시일시 ; 2008년 8월 23일 ~ 8월 29일
@전시장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작품-



링크

Wednesday, August 20, 2008

멍석 김문태 / 7회 '웃음'展


Wednesday, July 23, 2008

제7회 멍석 개인전

제7회 멍석 개인전 도록


이번
개인전 주제는
'웃음'이다. 세계가 온통
오일 쑈크로 몸살을 안고 있다.
산다는게 너무너무 힘들어 한숨 뿐이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더 웃으며 살아 가야지 싶다.
얼굴에 환한 웃음 번졌음 합니다.
웃음을 뿌리는 마음으로.


@전시일시 ; 2008년 8월 23일 ~ 8월 29일
@전시장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앞표지 수록작품 (웃음가득 행복가득 / 기쁨 / 해맑은 미소 )

속지 수록작품 (웃어요 / 하하하 )




늘 그러하듯이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늘 마음을 맑고 밝게 해 줍니다.

고운 바람결이 그렇고
화사한 꽃들이 그렇고
해맑은 아이들의 표정이 그렇습니다.

근심도, 걱정도, 욕심도
예쁜 꽃으로 피워 낼 줄 알아
늘 상큼한 향기로 번져 향내 가득합니다.

환한 미소 한 가닥 붙잡고
아이들과 함께 웃고, 웃고 또 웃으며
웃음꽃 속에서 살 부딪치며 살아갈 일입니다.

늘 그러하듯이
뭘 바란다는 게
힘없는 이에게는 부질없는 욕심이고
다만 내게 주어진 조그만 꿈을
뜨거운 가슴으로 사르고 싶을 뿐
한 點 의미를 생각하며 붓 잡고 일판을 벌입니다.

웃음꽃 만발한 세상을 위해
웃음 씨앗을 뿌려 봅니다.


2008년 7월 -멍석齊에서-






링크


멍석 개인전 -군포아트페어


2008년
군포아트페어
개인전 주제를 가지고
여러 날 고심고심 한것같다.
와중에 여기저기 전시회 작품 준비로
소일을 하다 언제부턴가 준비하고 있던 '웃음'이란
주제로 작품을 하기로 맘먹고 작품에 쓸 문구들을 선별하고 있다.
요즘 많이 힘들어 하는 주변의 보통 사람들을 바라 보면서, 웃을 수 있어
가슴 따뜻한 마음 울림이면 되지 싶은데 고르자니 그것도 쉽지 않아 마음만
무거울 따름이다.

@일 시 ; 2008년 8월 22일 ~ 8월 29일
@전시장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중심작으로
중앙에 걸릴 작품은 대작으로
'우리들은 자란다'( 약 / 가로; 4m x 세로 ; 2m) 하고

그리고 좀 작은 작품으로
1. 웃음 -초안완
2.웃어요 -초안완
3.웃음꽃 -초안완
4.웃어라 -초안완
5.웃겨요 -초안완
6.하하하 -초안완
7.웃겨부러 -초안완
8.해맑은 미소 -초안완
9.웃기는 세상 -초안완
10.웃음가득 행복가득 -초안완
11.웃으면 복이와요.
12.복돼지 -초안완
13.웃는 소 -초완미
14.강아지 미소 -초안완
15.고양이 미소 -초안완 등 등 좀 더 찾아야 겠다.





와따, 더운거~~~~~~~~~~~.

와따, 더운거.

이럴 땐
시원한 바람이라도
한자락 스쳐갔음 좋겠다.
이글거리는 햇볕이 내리쬐는 밖에는
다니는 사람도 달리는 차들도 모두가 더위에 지쳐
헉헉거리는 오후의 뜨거운 시간속 풍경이야말로 열정으로 데워진
육체만큼이나 숨막히는 절정의 순간을 맞은 것 같이 헉헉거림으로 힘겨워
한다,모두가. 조금이면 조용한 숨고름으로 나른한 육신을 조용히 잠재우리라.
와따, 이럴땐 그리운 이의 숨소리라도 느끼고 싶다,
以熱治熱이라는디.


마음 비우고 오욕에 물든 육신이나 깨끗이 씻어야 겠다.
- 멍석 -



링크


염화출시인의 병풍시작품




염화출시인의 병풍시작품

염화출시인의 병풍시작품








링크


Saturday, July 05, 2008

100만 촛불 한 마음으로


7월5일 /100만 촛불 한마음으로.

나도 한마디
'붓은 펜보다 강하다'는디
대한국민 뿔났다, 미친 쇠고기땜시.

@ 2008. 06.29 멍석작 (화선지에 수묵, 물감 70 x 135 )


@ 대한국민 뿔났다.
100만개의 촛불 함성이 온 나라를 밝혔다.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며 국민 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고자 일어섰다. 미치소 땜시 대한국민 뿔났다.

@ 서울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작가 1000인 초대전
@ 전시기간 ; 2008. 07. 22 ~ 2008. 08. 11 ( 1, 2, 3 부/ 1주일씩)
@ 전시장소 ;서울미술관전관 (인사동사거리)



링크

Thursday, May 29, 2008

魂(혼)

@2006.02.02 멍석작 33 x 69 , 한지에수묵,물감



@ 魂(혼) ; 3.1운동 정신 계승
얼이 살아 있어야 희망의 미래가 있는 것이다.





해 솟는 아침

@ 2005. 12. 31, 45㎝×35㎝ ;멍석작 ,한지에 수묵과 물감



@ 以墨會展 / 읽을까 볼까展 (2006 .1.16- 1. 22, 광주갤러리)

@ 해솟는 아침
;丙戌년 새해를 맞아 모든 이들에게
해 솟는 아침의 기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 새해의 話頭를 無爲로 잡고 삶을 고뇌할까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 아니라, 하지 않음같이 그속에는
보이지 않는 무한한 있음으로 흐르는 氣의 충만함-

@ 생이불유(生而不有). ;<노자>에서는 이런 모습을 "천지와 자연은 만물을 활동하게
하고도 그 노고를 사양하지 않으며, 만물을 생육하게 하고도
소유하지 않는다"하여 "생이불유"라 한다.




그리움1

@ 2005.11.07 멍석작 (50 x17),캔버스에 딱지, 한지에 수묵


@ 그리움
; 보고싶다,
보고싶다,
죽을만큼 보고싶다.
바보처럼...............




꽃자리

@ 2005. 멍석작 ; 한지에 수묵,물감



@ 꽃자리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 구상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緣 (연)

@2005.10.30 멍석작 ,한지에 수묵 , (36x37)



@ 緣 (연) ; 인연의 꽃




니 뭐하노?

@2005.10. 14 멍석작 ,한지에 수묵 , (36x37)



@獨座 ( 독좌 ) ; 니 뭐하니?




光 福 ( 광 복 )

@ 2005 .07. 30 멍석작 한지에수묵,물감


@ 광복 60주년 기념작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뜰에서 8.15광복 60주년 기념 깃발전 전시

廣 意 ; "민족의 미래에 밝은 빛(光)만 동포에게 복(福) 가득 가득만...."
狹 意 ; "우리 집에 밝은 빛(光)만,
우리 집에 복(福)만 가득가득........"
규 격:
23 X 68cm
부 문:
현대서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