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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9, 2010

고백(告白)


고백(告白)



 
고백이야 말로

참으로 순수함이다.

허물을 고백함으로 자유함을

얻는 것이고 자유함속에서 자신을 찾는 것이다.

나를 찾아 떠나 보는 여행이야말로 진정 필요하지 않을까.

우리 서로 고백하며 살아가야 할 일이지 싶고 돌아봄이 있어야지 싶다.



-그래서 고백은 우리가 아름답게 피워야 할 꽃인 것이다.-

@ 2010. 멍석작 / 고백 (화선지에 수묵, 물감 120 x 90)

 





樂(즐거울 락)


樂(즐거울 락)




즐겁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즐거우면 춤이 절로다.

항상 즐겁게 살아야 한다.

즐겁게 살면 세상이 온통 아름답고

활기차게 보일 뿐만아니라 모두를 따뜻한 마음으로

감사하고 사랑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고 늘 웃음이 번지는 날들로

충만해 삶이 뜨겁지 싶다. 뜨겁게 살아야 한다.

정말 뜨겁게 뜨겁게 살아야 한다.



-난 오늘도 뜨거운 삶을 위해 樂을 꿈꾸고 있다.-


@ 2010. 멍석작 / 樂(락) (화선지에 수묵, 물감 90 x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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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는 선물 展




내게 주는 선물 展


2010년 3월 23일(화) ~ 4월 22일(목)

갤러리 벙커



다음 카페 '화실전'에 놀러오시는 님들이 모여

첫 번째 전시를 갖으려 합니다.

회원이시면 누구나 참여가능 합니다.



2010년 3월 23일 ~ 4월 12일

월미도 '갤러리 벙커'

평면 50호 이내 2~3점

입체 1점


참가비는 없으며, 간단한 팜프렛 비용은 나눌까 합니다.

뒷짐지심 보다 같이 웃고자 함이니 긍정적인 움직임을 기대합니다~ *^^*




- 나비님과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 작품으로 뜻있는 전시회가 될것같은 느낌-

(멍석은 50호로 두점)
- 멍석작/ 樂(락) -

- 멍석작/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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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17, 2010

귀한 인연이기를


      @ 2005. 멍석작 / 緣(연);인연의 꽃 ( 화선지에 수묵, 물감)






귀한 인연이기를 / 법정 스님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 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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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16, 2010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 2008. 멍석작 / 나비꿈꾸다 (화선지에 수묵, 물감 150 x 160))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남보다 잘하려 하지 말고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해. 위대한 경쟁일수록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경쟁이다.

경쟁을 통한 성취도 '남보다'라는 바깥의 기준보다

'전보다'라는 안의 기준에 비추어 본 평가가 소중하다.

아무리 남보다 잘해도 전보다 못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없다. 전보다 잘하려는 노력이

전보다 나은 자기 자신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 유영만의《청춘경영》중에서 -



글출처;화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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