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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5, 2011

열정으로 일하고 즐겁게 사는 멍석 김문태 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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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으로 일하고 즐겁게 사는 멍석 김문태 서예가





















"그들과 함께 꾸미는 세상은 아름다운 꽃이지요"

































































































































백련향기 가득한 하얀 연꽃 세상인 전남 무안에서 태어난 그는 일출과 일몰을 방 안에서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정경들을 보며 선비이셨던 아버지의 시조 소리와 함께 자연스럽게 붓과 먹을 가까이에 접할 수 있었다. 아버지 곁에서 먹을 갈아드리며 정갈한 붓글씨를 보면서 마냥 신기 해 했었다. 그때부터 화선지에 먹이 스며들듯 그에 몸과 생활에 서서히 묵향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그러다 고교2학년 때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셨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어머니 혼자서 5남매를 키우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녀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자 헌신하신 덕분에 대학졸업을 할 수 가 있었다. 어머니하면 언제나 그 자리에 서 묵묵히 서 있는 고목과도 같은 분으로 마음에 남아 있단다.









그가 붓을 가까이 하게 된 동기는 대학시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부터였다.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붓을 들게 되었다. 그는 어머니 덕분으로 교육대학을 졸업, 1978년 첫 교사로서의 발령을 받아 교편생활과 함께 한 순간도 붓을 놓지 않았다. 남들은 승진을 위해 노력할 때 그는 그져 승진보다는 붓과 먹을 더 가까이 지내며 혼신의 열정을 쏟아 부었다. 그는 몸을 돌보지 않고 작업에만 미쳐 지내다 보니 지난날 암 선고를 받고 1년 여 동안 항암치료하며 질병과 사투를 벌이는 와중에도 붓을 잡고 절박한 심정으로 그림을 그렸다. “붓을 잡고 있다는 그 자체가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힘을 주었다.”라고 할 정도로 그에게 숙명과도 같은 예술의 길인 것이다.









그래서 일까? 그에 좌우명은 ‘열정으로 일하고 즐겁게 살자.’ 자신의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못 이룰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의 작품을 보면 좀 독창적이다. 한글속에서 그림이 탄생되어 웃고 있고, 빙그레 미소짖고 있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다. 각박한 현대인의 삶을 정갈한 마음의 시간을 건내는 듯 하기도하고, 동심 속에 마음껏 뛰어 놀게도 한다. 그는 30여 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동심세계에 흡수되어 졌고 이것이 모태가 되어 작품속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늘 해 왔다. 동심이란 것은 아이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어 항상 그리워한다. 그들에게 잃어버린 동심을 떠올리게 하고 아름다운 옛 추억속에 잠겨보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동심 문인화’를 하게 되었단다. 그가 ‘동심 문인화’라고 정의한 그의 작품은 여백의 미와 화사한 색감으로 화면을 구축하여 특유의 정서적인 함축미와 절제미가 돋보인다. 다양한 표현기법으로 ‘전통과 현대의 창조적 모색’을 시도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느낀 감성들을 화폭에 담아낼 때 너무나 행복하단다. 그래서 일까 해바라기 사랑, 연꽃미소, 어깨동무, 푸른 하늘, 꽃피는 산골 등 작품 제목들을 보면 그의 작품 세계를 짐작하게 한다.









그에게 장애인들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부탁했다. “정말 그들의 맑은 마음과 천진함으로 세상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그들과 함께 꾸미는 세상은 아름다운 꽃이지요. 누구나 자신의 할 일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살아가며 행복한 생활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행복은 남이 갖다 주는 게 아니라 자신이 찾아 누리는 것이니까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다보면 결국에는 자신의 향기로 세상이 물들여 가지 않을까요?”









김 작가의 호가 친근하게 다가왔다. 호에 대해 궁금하여 어떤 의미를 내포하는지 궁금하여 질문을 했다. “‘멍석’이라고 농촌에서 곡식이나 고추를 말릴 때 쓰는 것인데 여름밤 마당에 모깃불 피우고 가족이 둘러않아 도란도란 정다운 이야기 나누었던 그 자리가 농촌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지요. 그래서 제 호가 ‘멍석’인 까닭은 멍석을 깔아놓았으니 누구나 와서 편히 쉬면서 함께 소통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 의미를 생각하니 그는 작품을 통해서 동심의 향수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라는 그에 넓은 도량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듯 했다.









그는 오랫동안 서예를 통해서 한글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우리의 멋과 정신이 살아있는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는 김문태 작가, 그는 국내 서예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면서 13번의 개인전과 250여회 초대 및 단체 그룹전에 참가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전시로 미국, 독일, 프랑스, 몽골, 아랍5개국의 초대전을 통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며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의 전시 계획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원초적 본능’이라는 제목으로 8월 20~26일까지 아트페어 초대전시가 있으며, 연이어서 'Art To Dream' 전이 베를린전(독일 연방신문국 초대전)과 함부르크전(함부르크 환경청초대전)이 각각 8월과 10월 사이에 열리게 될 예정이다.









끝으로 작가는 늘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을 가지고 새롭게 시도해 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리란 생각에서 추상적 접근으로 방향전환을 시도해 했다. 신선한 멍석 김문태 작가의 도전정신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한국복지뉴스 / 11-08-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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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향기 가득한 하얀 연꽃 세상인 전남 무안에서 태어난 그는 일출과 일몰을 방 안에서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정경들을 보며 선비이셨던 아버지의 시조 소리와 함께 자연스럽게 붓과 먹을 가까이에 접할 수 있었다. 아버지 곁에서 먹을 갈아드리며 정갈한 붓… <2011-08-25 13: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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