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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07, 2010

자기고백

2010. 멍석작 고백 종이에 수묵, 담채





자기고백



우선 자신이
잘못 살아온 것에 대해
반성하는 고백의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넘어진 얘기, 부끄러운 얘기를 하자는 겁니다.
실수하고, 또 욕심 부린 얘기, 그래서
감추고 싶은 얘기를 고백하며
가자는 거지요.


- 김익록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


글출처;화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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