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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16, 2015

☞사랑_고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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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_고놈, 참.

아름다운 꽃
겸손과 배려다.

곱게 바라보는 눈
따뜻하게 품는 가슴
새롭게 이해하는 생각
생소함을 품어주는 마음
아주 사소한 일까지도 이해하고
포용할 줄 아는 관용 함께 엮여가는 조화로움 곧 사랑이다.

콩깍지 낀 눈에
불같이 뜨거운 가슴
늘 간질간질한 마음으로
앉으나 서나 사로 잡힌 생각
그져 안절부절 왔다갔다 사랑이다.

사랑~ 고놈 참.
동심화 향기에 퐁당!


≪6월 전시 일정≫........................
↕아트부산 2015(ART BUSAN 2015)
*행사장소: BEXCO 제2전시장 1~2층
*VIP 오픈: 2015.6.4.목_15:00~20:00
*Press 오픈: 2015. 6.4.목~6. 8.(월)
(12:00~20:00), 6.8(월)_15:00까지
*참여부스: 1층_G4(스페이스1326)
 





 

Thursday, May 14, 2015

☞ 들여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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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여다 보다.


은은히 번지는
차향을 음미하며
고요한 마음 고른 숨결이다.

오랜만의 차분한 여유로움
봄인가 했더니 벌써 여름 길목이다.

초록으로 물든 바람
더 많은 이야기로 솔솔~
순백의 향으로 피어날 마음꽃


비워낼 마음과 불태울 육신을
침묵으로 깊고 깊게 닦고 닦아야 한다.

참나를 찾아서 늘
순간순간 들여다 보아아 한다.

동심의 마음으로 피우는 꽃
한글꽃 동심화의 향기다.




 
 
 
 
 
 

Tuesday, May 12, 2015

☞ 싱싱한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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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한 청춘들

생각열기다.

창조의 아이디어다.
새로움에 대한 눈뜸이다.

우리 한글의 새로운 이해다.
찍고 긋고 기본 틀에서 벗어남이다.


무한한 가능성이다.

싱싱한 청춘의 힘이다.
새로움에 대한 창조의 환희다.
한글의 예술적 승화의 눈맞춤이다.

환희요 기쁨이다.

삐뚤빼뚤 재미난 형상들
그들의 손에서 창조되는 새로움이다.

상하좌우 늘이고 줄이고, 가늘고 굵고,
곧고 둥글고, 뉘우고 세우고 짙고 옅고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예술의 탄생이다.



동심화의 향기 싱싱한 청춘들과 함께다.













 

☞ 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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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바~~~알!

따끈한 봉다리 커피 한 잔 하고

싱싱한 청춘들을 만나러 출발이다.

오늘은 인덕대학교 강의가 있는 날

연구실에서 대학까지 1시간 반 소요 낮 시간인데도 왠 차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참 바쁜 세상이다.

느긋하게 느림의 미학을 즐기면서
루루랄라~~~ 오늘도 상쾌하게다.

모든게 마음이니까.
기다려라 청춘들아!
멍석이 간다...^^~











 

☞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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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이다.

마음을 닦는다.

함박에 무지개 색 명주실
청실 홍실로 한 땀 한 땀 수 놓는다.

敎學相長이다.

가르치며 배우는 것이니
배우고자 찾아오는 제자들이 있어
그들의 잠재 가능성을 꽃피워 지혜와 총명을 심어주고
그들이 갖고 있는 꿈을 실현하는데 정열을 바치는 일이다.

孟子의 盡心章句에

得天下英才而敎之 三樂也이니라.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그를 가르치고 기르는 것이 세 번째 즐거움이다.'라 했다.
천상 가치는 일에 보람과 긍지로 살아감을 평생의 업으로 생각함에 행복은
바로 거기에 있다.


행복은 곧 마음이다.

↔≪6월 전시다≫............................


↕아트부산 2015(ART BUSAN 2015)
*행사장소: BEXCO 제2전시장 1~2층
*VIP 오픈: 2015.6.4.목_15:00~20:00
*Press 오픈: 2015. 6.4.목~6. 8.(월)
(12:00~20:00), 6.8(월)_15:00까지
*참여부스: 1층_G4(스페이스1326)
*참여작가: 감성빈, 강동형, 김문태, 김일지, 김혜정, 김혜련, 노순천, 노은희, 여원 *6월엔 부산으로 간다.(벡스코 제2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