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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04, 2012

▷겸손의 꽃...

링크
>>작품명/겸손의 꽃,2012.멍석작







▷겸손의 꽃...



;겸손은 겸양의 미덕이다.
벼도 익으면 머리를 숙인다지 않던가.

많이 알고 배웠다는 사람일수록 자신을 드러내기를 좋아 한다.

그러나 겸손한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기 보다는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활을

충실하게 해 낼 줄 아는 사람이다. 겸손한 사람은 항상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의 얘기를

들어 줄줄 안다. 또한 자신의 일처럼 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생각한다. 겸손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라 늘 자신을 낮추고자 갈고 닦음에서 이루어지는 깊은 내공인 것이다.

그래서 겸손의 꽃이 향기롭고 아름다운 것이다......-멍석-











Wednesday, August 01, 2012

▷마음...

링크
        >>작품명/마음,2012.멍석












▷마음...
-8월 첫째날이다. 8월의 화두로 마음이다.-




;모든 게 마음이다.

그래서 마음먹기에 달렸다지 않던가.

문제는 마음이다. 좋게 보면 다 꽃이 되고,

비우면 언제나 넉넉하고, 맑은 눈이면 모든 게

이슬방울처럼 영롱하고, 미소를 띠면 다 사랑으로 녹습니다.

마음속 풍경의 그림은 그 사람의 언행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항상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다져야 한다. 아름다운 그림은 말하고자 하는 작가의 철학과 삶의

굴곡과 피와 땀의 열정으로 누구나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이 들어 있어서다.

마음 고놈, 참으로 변덕스러워서 늘 닦지 않으면 중심을 잃게 되어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마음 고놈 단단히 붙들어 매야 한다. 흔들리지 않도록...-멍석-



<바라봄이 욕심을 버려야 한다. 자연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나는 나다.>







▷그리움...

링크

                     >>작품명/그리움,2012.멍석작











▷그리움...


;그리움을 가슴속에 품고 사는 사람은 그 깊이만큼

아름다움이 짙으며, 그리움의 그 깊이만큼 붉게 타오를 것이다.

그리워 그리워 하다 길어진 목만큼 간절하게 저녁놀 붉게 타오르고

그리움 간절한 그 깊이만큼 삶 또한 뜨겁게 뜨겁게 타오를 것이다.

하루하루 살아감이 그리움이 아니던가.

날마다 그리움으로 깊어 갈 일이다..... -멍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