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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28, 2013

☞ 한글꽃과 함께하는 칼럼.....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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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꽃과 함께하는 칼럼.....네번째 2013년을 보내며
조용히 나를 돌아본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할 ...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새겨보는 시간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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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소통의 문을 여는 이웃같은 신문
-
http://idweekly.com/m/page/detail.html?no=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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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26, 2013

☞ 불꽃처럼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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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살다가...

불꽃처럼 짧은 인생을 살다간 사람들은 그만큼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더 뜨겁게 불태우며 살았지 않겠는가.

한평생이란 극히 찰나의 순간 일지도 모른다. 그 찰나의 삶을 누구보다 뜨겁게 살다간 그들은
그 무언가에 빠져 완성 혹은 미완성인 채로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놓고 자신의 향기를 짙게
 남기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삶이 아닌 자기만의 뚜렷한 색채와 강렬한 체춰로 하여 존재했던
그 자리가 크게 비어 있음을 느끼는 그리움에 대한 후세 사람들의 텅빈 가슴이 아니겠는가.

불꽃처럼 산다는건 짧고 굵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는 사투의 연속이지 않겠는가.


평범한 삶보단 짧고 굵게
불꽃처럼 살다 가고 싶은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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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5, 2013

☞ '한글사랑 수기&미즈키'님의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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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사랑 수기&미즈키'님의 메리 크리스마스

일본에서 한국어를 가르키시는
미즈키샘과 고운 인연이 되어 이리
따뜻한 마음으로 이브 저녁을 보내시며
메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미즈키샘 홧팅!!!!!

동심화 한글꽃이 늘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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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4, 2013

☞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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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우리 모두 함께≫

사랑입니다.

365일 사랑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이 사랑이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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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9, 2013

☞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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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도로가
반짝반짝 빙판입니다.


걷는 마음도
골목길도 빙판길이고요.

모두모두
조심조심 안전에 유의 하시길요.

칼바람속
매서운 현실에 문안 인사드립니다.

겨울 추위
안녕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파란 눈이 빛나고  큰 귀가 열리고
뜨거운 가슴으로 우리 모두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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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17, 2013

☞ 칼럼.....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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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세번째 

>>생각만큼
; 2013. 12.1~12.15/ NO.637

>>아이디위클리/ 오피리언/칼럼 ;
http://idweekly.com/n_news/news/view.html?page_code&area_code&no=6540&code=netfu_10716_19233&s_code=netfu_30948_14977


 
 
 
 
 
 
 
 
 

Sunday, December 15, 2013

☞ '한글꽃피다'-어린 왕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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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꽃피다'-어린 왕자 2
 

 <어린 왕자 2>

어린 왕자는 순수입니다.
어린 왕자는 밝음입니다.
어린 왕자는 맑음입니다.
어린 왕자는 자연입니다.
어린 왕자는 지구의 꽃입니다.
어린 왕자는 우주의 별입니다.
어린 왕자는 통통통 개구쟁이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훨훨 날아다니는
뽀족하지 않은 동그라미랍니다.

어린 왕자는 밝은 눈과 맑은 생각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랍니다.

동심화 한글꽃 활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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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1, 2013

☞ 15작가가 모여 인사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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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작가가 모여 인사동에서
'파묵행전' 전시 오픈식이 있었다.


살며시 오시어 요리 멋지게 찍어주신 림춘섭작가님이시다.

작가님께서는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샤마니즘의 전통 행사 사진들을 찍어
기록으로 남기고 계시는 유일무이한 작가시다. ...




대대로 내려온 전래전통 토템 민간신앙의 귀한 역사들을
한 장의 멋진 사진으로 살려 남기고 있는 누구보다 장한 일을 하고 있으시다.

돈되지 않고 명예도 아닌 일에 평생을 바쳐 한 길을 걸어간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묵묵히 걷고 있는 작가님의 모습에 비친 순수하고 후덕하신
멋진 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을 누린다.

동행의 길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 넘 크다.....^^~




<Choonsup Lim님의 >
https://www.facebook.com/choonsup.lim/posts/574109359332154
"https://www.facebook.com/choonsup.lim/posts/57410935933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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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08, 2013

☞ "파묵행전"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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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묵행전" 구경오세요...
2013년이 저물어 가는 12월입니다.

사계절의 자연을 담고 우주를 담아 저리 빨갛게 열매를 맺듯
15작가의 땀과 열정과 혼이 담긴 작품 6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를 합니다.

예술은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한다니 귀한 발걸음 하시어 값진 힐링의 시간도
갖으시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도 격려해 주시는 뜻깊은 자리로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초대장으로 대신합니다.]

■전시기간; -2013.12.11(수)~12.17(화)
■전시장소; -인사동 인사아트프리자 5층
■전시오픈 및 작가와의 만남 -2013.12.11(수) 오후 5시

.........................................
고요/

고요가 쌓이고 쌓이면 산이 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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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2, 2013

☞ 홀로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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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앉아.....

12월 첫날
연구실에 홀로앉아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는 누구인가?

한참을 서성이다
붓잡고 마음을 그려 보았다.

더러는
먼지같은 존재로
우주나 더럽히고 있지나 않은지.


숨을 쉬며 공기를
눈을 뜨고 햇빛을
말을 하며 바람을
걸어다니며 땅을
오염시키지나 않았는지.

무슨 의미로 존재하며
사는지 피빛이 되도록 묻는다.

해가 지도록 묻고 또 물으며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나 본다.

정원에 빨간 열매가 우주를 담았다.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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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9, 2013

☞ 프랑스 아리랑갤러리 전속작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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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아리랑갤러리 전속작가로

몇 년 전 클레르몽페랑시 초청으로 3인전
(수니아,석창우,멍석)의 인연이 계속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수니아님께서 아리랑갤러리를 개관하여 전속작가 6명과 함께 문을 연다.
기획전으로 상시전시로 열릴 예정이란다.


거리가 가까우면 만사 재끼고 달려가 참석하고 싶지만 멀어두 너무 멀어
내년 10월 프랑스 초청전시 때는 한바퀴 돌고 와야겠다.
앞전 방문때 가지 못하고 남겨 두었던 그곳을.......야호!!!!  
 



 
 
 
 
 
 
 
 
 
 

Tuesday, November 26, 2013

☞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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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왕자.....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아야 해.]

생각을 깨우고
마음을 열게 하는 ...



어린 왕자에 나오는 글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동심화 강의가 있는 날
난 오늘도 인사동으로 달려간다.

튼실한 제자 한 명 찾아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어린 왕자되어
버스에 몸을 싣고 1시간을 달려서....

청춘과 삶을 온전히 바쳤던 이 길
외롭지 않게 함께 하고픈 튼실한 제자 한명 만나고 싶은게다.

인연엔 때가 있듯 시절인연의 기다림이다.

그림인 듯 글씨인 듯 오감으로 느끼는
동심화 한글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런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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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23, 2013

☞ 3 × 8 =광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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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8 =광땡..... 2 × 8 = 청춘
3 × 8 = 광땡
4 × 2 = 좋아
6 × 3 = 빌딩...
9 × 4 = 일생
땡구다운 위트 있고  해학 넘치는 구구단이다.

국민의 놀이요
치매예방의 놀이요
고도의 두뇌 싸움인 화투요
단속하는 음밀한 사행놀이 도박이다.

눈치 싸움으로
버릴 줄 알아야 하고
상대편을 읽을 줄 알아야 하고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여야 하고
묵묵히 운을 기다릴줄 알아야 한다.

삼팔광땡이 우연으로 되지않는 것처럼  어디 그냥 되어지는 일이 있겠는가.

우연한 운을 기다리기 보다는
묵묵히 노력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운도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있듯 언제든 삼팔 광땡을 꽉 잡아야 한다.

동신화 한글꽃도 삼팔광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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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뒷뜰엔 가을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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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2, 2013

☞ 칼럼쓰다.....=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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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쓰다.....=두번째=


>>생각만큼
; 2013. 11. 18 / NO.636
아이디위클리/ 오피리언;
http://www.idweekly.com/n_news/news/view.html?page_code&area_code&no=6446&code=netfu_10716_19233&s_code=netfu_30948_14977&ds_code
 



생각만큼... - 정보와 소통의 문을 여는 이웃 같은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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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쓰다.....=첫번째=


>>가을에 부치는 노래
; 2013. 11. 04 / NO.635





가을에 부치는 노래 - 정보와 소통의 문을 여는 이웃 같은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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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0, 2013

☞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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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없는 초심
늘 처음처럼 한결같은 마음이다.

조석으로 변하는게 어디 날씨뿐이 겠는가.
사람의 마음도 이와같아서 항상 변함없는
자세로 살아가고자 다지고 다져야 한다.


'作心三日'이란 결심한 일이 삼일을 가지못한다는 뜻이다.
이는 또한 의지가 약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일을 하거나
사람을 만나거나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관된 언행을 견지해야 하는 것이
곧 군자요  참된 사람의 도리인 것이다.

변함없는 마음 처음처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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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8, 2013

☞ 바람이 불지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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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불지않은 ~~~

≪바람이 불지않은 인생은 없다.≫


인생의 역정은
산 넘고 물 건너 가는거와 같고...

사시사철 계절의 변화와 같고
해 떠서 해 질 때까지의 하루와 같다.

맑은 날이 있는가 하면
구름끼어 흐린 날이 있고

바람부는 날이 있는가 하면
따사로운 날이 있고

비가 오는 날이 있는가 하면
햇볕 화사한 날이 있고

천변만화 변화무쌍한 날씨와 같다.

바람이 불지않은 인생은 없듯
삶의 가치 또한 어려움을 겪고 견뎌내며 이겨나가는 고진감래이다.

또한 인생이란
공수래 공수거요 일장춘몽이다.

하지만 값지게 살아야할 책임이 있고 의무가 있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몫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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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4, 2013

☞ 사람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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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사람이 먼저다,  종이에 수묵, 담채, 2013)

☞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먼저다.

첫째도 사람이 먼저다·
둘째도 사람이 먼저다.
세째도 사람이 먼저다.
네째도,다섯째도, 여섯째도 
일곱째도, 여덟째도, 아홉째도 
그리고 열째도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 사람이 먼저다.



사람 냄새가 나는 세상
오로지 사람사는 세상이다.



훈민정음 창제의 근본 정신이요
우주의 원리를 적용한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조형성과 실용적인 한글이 곧 사람 중심이다.



동심화 한글꽃은 그림인 듯 글씨인 듯 동심의
다양한 표정을 심어 표현하는 사람 중심의 예술이다.



<오메, 뒷뜰에 단풍이 한창이다.
오다가다 눈 시리게 고운 단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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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3, 2013

☞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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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걸음 더..... 그래.
한 걸음 더다.

서두르지 않고...



한 계단 한 계단
차근차근 올라가는 거다.

가슴에 품은 뜻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끈기와
열정으로 한 걸음씩 나가야 한다.

한 걸음이 두 걸음이 되고
두 걸음이 세 걸음이 되듯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거다.

달팽이가 천천히 제 갈길을 가듯이
쉼없이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야한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뒷뜰에 단풍이 언제 저리 곱게 들었담, 참 곱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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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1, 2013

☞ 가슴에 품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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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품은 뜻..... 가슴에 무얼 품고 살아왔고
그것을 위해 무얼 어떻게 했느냐다.

온 날을 갈고 닦아 세워 온 날선 칼날이
무뎌지도록 쓰고 또 써 칼이 아니라 붓이다.

한 호 한 호 일으켜 세워 만호제력으로
용솟음 쳐 일어서는 폭포수같은 필력이다.

가슴에 품고 살아온 단 하나
예술을 향한 잡초같은 끈질긴 생명력의 뜨거운 열정이다.

무뎌진 칼날이 되도록
폭포수같은 필력이 생기도록
그리고 잡초같은 끈질긴 생명력과
뜨거운 열정을 담아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동심화 한글꽃이다.

훈민정음 창제 정신과 우리의 혼과 얼을 새겨 가슴으로 피운 꽃 한글꽃이
세계를 향해 향기롭게 번져가야 할 이유고 까닭이며 멍석의 가슴에 품은 뜻이다.

-동심화 한글꽃이 활활 타 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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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10, 2013

☞ 반가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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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아이들.....
15년의 세월이 흘렀다.

98년도 2학년 담임을 맡았던
코흘리게 아이들 정후와 창모가 찾아 왔다.


키가 겨우 허리춤에 왔던 아이들이
15년의 세월이 흘러 지나간 자리에
이제는 선생님보다 훌쩍 더 크고
더 예뻐진 숙녀와 씩씩한 청년들로 컸다.

키크고 예뻤던 정후가 미대생으로
귀여웠던 꼬마 창모가 어렸한 뮤지션 대학생으로 자랐다.

친구들의 이런저런 소식에 잠시 옛시절의 추억에 잠겨
새록새록 피워 오르는 그 때 그 시절을 그려 보았다.

어렷한 미대생이 되고 뮤지션이 된 제자들을 바라보며
뿌뜻한 보람과 더불어 훌륭한 예술인으로 자라길 기대해 본다.

다행이 분당율동공원 갤러리에서 선생님 작품 전시를 하고 있어
전시장을 찾아 함께하니 감개무량하다. 요리 오늘을 보냈다.
애들아 사랑한다......많이많이.


<멍석의 동심화 소재는 40여년 교단에서 함께한 귀여운 제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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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07, 2013

☞ 생각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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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큼.....
↘모든 일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만큼 이룬다↙

아이는 아이의 생각만큼...

어른은 어른의 생각만큼

자식은 자식의 생각만큼
부모는 부모의 생각만큼

주인은 주인의 생각만큼
손님은 손님의 생각만큼

본뜬자는 본뜬자의 생각만큼
창조자는 창조자의 생각만큼

각자의 위치에 맞는 생각만큼
생각하고 행동하고 실천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더 질 좋은 삶을 위해선 늘 새로운
생각을 키워 가려는 결심과 삶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모든 일은 자신의 생각만큼 이루어 지기 때문에 자신을
어떤 그릇으로 만들어 가느냐는 왼전히 자신의 몫인 것이다.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며
밝고 맑게 정제된 에너지로 작용하길 바래본다.

<수능날의 단상>

=멍석의 생각만큼=
 


 
 
 
 
 
 
 

Wednesday, November 06, 2013

☞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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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수험생 여러분!
마지막 뜨거운 숨결을 토해낼 날입니다.

그 동안 온 힘을 다해 끈기있게 준비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날입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그 동안을 위한 오늘은
수험생 여러분의 유쾌 상쾌 통쾌한 날입니다.

화이팅!!!

가슴 활짝 펴고 꿈을 향해
통쾌한 웃음 한 번 크게 웃을 일 입니다.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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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04, 2013

☞ 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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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곤소곤.....

무슨 얘길 저리도 다정히 할까.

귓속말로 소곤소곤...

다정히 나누는 애기다.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으며
소곤소곤 다정하게 얘기꽃으로
피워내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믿음으로
아름답게 피워내는 꽃이 소곤소곤이다.

때로는 말보다
눈으로 나누는 얘기
몸으로 나누는 얘기
마음으로 나누는 얘기가
더 아름다울 수가 있겠지만.....

둘이서 함께 마음의 울림으로 피우는 꽃이 소곤소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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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02, 2013

☞ 끈기로 피우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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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기로 피우는 꽃... 무슨 일을 하든
끈기가 있어야 한다.

프로는 그냥 프로가 아니다.

끈임없는 도전과 끈기와 열정으로
꺽이지 않는 창조의 삶을 불태울 줄 알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불굴의 의지를 지닌 장인이
바로 진정한 프로이다.

특히 예술을 하는 작가라면 끈임없는 자기 성찰과 새로움에 대한 도전 그리고
자기만의 세계를 이루어 보겠다는 흔들림없는 굳은 각오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남의 것을 모방하는 귀재가 아니라
죽을 각오로 덤벼드는 작가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창조 정신으로 덤벼드는 작가

남의 이목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가는 작가

끈기로 꽃을 피울 수 있는
이런 작가여야 하는 것이다.

끈기, 얼마나 아름다운 꽃인가!!!


 
 
 




Friday, November 01, 2013

☞ 11월에 부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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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에 부치는 노래...

시월의 마지막 날은
대금 소리와 함께 번지고
11월의 숨소리에 귀 기울여 본다....


바삭바삭 낙엽지는 소리
가을의 맥박이 잔잔하게 숨 고르는
11월로 들어선 고요한 첫 날 아침

소리없이 벗어내는 꺼풀마다
켜켜이 쌓인 먼지 바람에 날리고
희미한 추억 걷어낸 하늘은 푸르다.

벌거벗는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은 쌀쌀하기만 하고
온기 잃은 동짓달 햇살이 숨 죽인다

11월을 맞는 첫인사
언제나 늘 한결같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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