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아야 해.]
생각을 깨우고
마음을 열게 하는 ...
어린 왕자에 나오는 글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동심화 강의가 있는 날
난 오늘도 인사동으로 달려간다.
튼실한 제자 한 명 찾아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어린 왕자되어
버스에 몸을 싣고 1시간을 달려서....
청춘과 삶을 온전히 바쳤던 이 길
외롭지 않게 함께 하고픈 튼실한 제자 한명 만나고 싶은게다.
인연엔 때가 있듯 시절인연의 기다림이다.
그림인 듯 글씨인 듯 오감으로 느끼는
동심화 한글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런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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