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서는 길에 _ 전시 열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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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늘
도
전
시
장
으
로
나서는데 정원에서
까치 두마리 다정히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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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늘
도
전
시
장
으
로
나서는데 정원에서
까치 두마리 다정히 놀고 있다.
통통통 희롱하며 노니는 모습이
화사한 봄 햇살에 그대로 연정이다.
여기저기 벙그는 봉우리들
참지못한 몸살에 머잖아 터지리라.
하얗게 노랗게 그리고 붉디 붉게
여지없이 속마음 드러내고 유혹하겠제.
동심화 활짝
묵묵히 기다리리라.
스치는 봄바람이 곱기만 하다.
.
<일모와 멍석_2인전>
*전시명 "삶의 해석판"
*기간. 2016.3.15~3.29
*관람시간. 11:00~7:00
"일요일은 갤러리가 쉽니다"
*장소. 규영갤러리(서초동 사임당로91/ 서초1동주민센터옆.
교대역1번 출구에서 우회전 쭉~도보 / 02-6015-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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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http://m.iheadlinenews.co.kr/news/articleVie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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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 햇살에 그대로 연정이다.
여기저기 벙그는 봉우리들
참지못한 몸살에 머잖아 터지리라.
하얗게 노랗게 그리고 붉디 붉게
여지없이 속마음 드러내고 유혹하겠제.
동심화 활짝
묵묵히 기다리리라.
스치는 봄바람이 곱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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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와 멍석_2인전>
*전시명 "삶의 해석판"
*기간. 2016.3.15~3.29
*관람시간. 11:00~7:00
"일요일은 갤러리가 쉽니다"
*장소. 규영갤러리(서초동 사임당로91/ 서초1동주민센터옆.
교대역1번 출구에서 우회전 쭉~도보 / 02-6015-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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