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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4, 2010

인 연(因 緣)

                      @ 2010. 멍석작 / 인연 (종이에 수묵, 물감)







@ 인 연(因 緣)

                               / 소중하고 아름다운 작은 인연 하나하나가
                               
                                  반짝이는 삶이 되길..................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지 않는가

소중하고 아름다운 작은 인연 하나하나가

살아가는데 반짝이는 삶이 되어 예쁜 꽃으로 피웠음 한다.

세상에 인연 아닌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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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연(因 緣)

                               @ 2010. 멍석작 / 인연 (종이에 수묵, 물감)





@ 인 연(因 緣)

                   / 소중하고 아름다운 작은 인연 하나하나가
                     반짝이는 삶이 되길..................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나는 오늘 가장 잔인한 단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린 서로 인연이 아니였었나봐요...", "인연이 되면 또 만나겠지..."

'아니 다시는 만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더 크게 가슴을 지배하는 까닭이 슬픈 것이다.

소중한 인연이란...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어떤 환경이나 여건에서도 변함없이 도도히 흐르는 물처럼 본 모습을 간직함이 아닐까

싶은데 이리저리 이해 관계를 따지고 그것이 아닌듯 말하는 모습과 행동에 서글픔을

느끼다 못해 안쓰러운 것이다.


=어리석게도 아름다운 인연만 생각했나보다. 인연아닌 인연도 있다는걸 몰랐으니

 어리석다,  멍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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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2, 2010

빛이 있으라

                                       @ 2010. 멍석작 / 빛 (종이에 수묵, 물감)



@ 빛
        / 세상의 빛이 되라.

;빛이 있어 밝음이 있듯
내가 있음으로 해서 다른 사람이 더 빛난다면
이는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햇빛에 의해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듯
서로의 존재를 인정해 주고 더불어 살아감이 그 무엇보다 값어치 있는 삶이 아닐까.

= 촛불이 스스로 제 몸을 살라 어둠을 밝히듯 그대여 세상의 빛이 되라.=

- 그때 촛불의 위력은 대단하지 않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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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제1장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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