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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28, 2015

☞ 우째 이런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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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째 이런 행운이...

가위 바위 보

작가를 이겨라.
전시 오픈에 열리는 이벤트다.

정수 화랑에서 한가위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 오프닝 하는 날이다.

근데 10여 번의 '가위 바위 보'로

작가를 이겨서 이벤트 작품을 받다니.
행운이 따르는 2015년을 열었습니다.

또한 참 좋은 인연으로

전시의 기회를 흔쾌히 허락해 주신
청담동에 소재한 '갤러리 Doo' 정두경 대표님과
11월에 있을 '한•불 기획 초대 3인전'의 세부사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왔었는데...

3월에 출간될 "사다리 위의 여자"가 정두경대표님이 쓰신 책이다.


올해도 바쁜 일정으로
서서히 운수대통의 길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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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화가 멍석 김문태 2015년 전시>

1.<우리 한지 전시회_"지의 숨결전">
-2014. 12. 27(토)~2015. 1. 28(목)
-전시장소: •상원미술관(평창동)

2. ≪호텔 아트페어_ 수원≫
Comtemporary in novotel SUWON
-2015. 3. 5(목) ~ 2015. 3. 8(일)
-전시장소: •노보텔앰버서더 호텔 9층

3.<불교박람회 '영담한지특별전'>
•영담한지미술관 & SPACE1326 부스
-2015. 3.12(목)~3.1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4. <국내초대전: 봄바람 솔솔~1>
-2015. 3. 15(일)~ 3. 30(화)
-3월 18일 (수) 오후6시: 오프닝
-전시장소: 창원 •SPACE1326갤러리

5.<봄바람 솔솔~2>
-2015. 4. 1(일)~4.15(토)
-4월 4일 (토) 오후6시: 오프닝
-전시장소: 거제도 •해금강테마박물관('유경갤러리')

6. <아트쑈 부산 >
-2015. 6. 4(수)~6. 8(화)
-전시장소: •벡스코 제2전시장
7. <'예술과 지평'전>
(주최:신선미술관/ 주관:정수화랑 )
-2015. 8.14(금)~8.30(일)
-전시장소: •신선미술관(전라남도 목포시 평화로14길 3)

8.<한ᆞ불 기획초대 3인전>
-미풍은 어디서 오는가?
-Sounya Planes(프랑스작가), 전수민,멍석=Kim Meongseog(한국작가)
-2015. 11. 2.(월)~11. 22.(일)
-전시장소: 서울 청담동 •갤러리 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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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26, 2015

☞ 불타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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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 오르다.

늘 이렇다.
가슴에 안고 산다.
뜨겁게 타오르는 화산이다.
쿵쿵쿵 폭발하면 불바다가 되리라.

개구름 하늘을 덮고
천지는 어둠속에 잠기겠제.
강렬한 한줄기 빛이 되어야 한다.

육신을 태우고

서서히 사라질 혼불이다.
한바탕 그렇게 살다 가는거다.
불굴의 장인정신이면 되지 싶다.

때로는 고독도 즐기고

뚫어져라 바라보는 허상에 미치고
묵향에 묻혀 숨쉬고 있음이 기이함은
아무나 살아가는 삶이 이니기 때문이다.

누가 이기나 보자.

오늘도 불꽃 튀기는 사투다.
멍석은 동심화의 향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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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temporary in novotel SUWON
•VIP귀빈 : 2015. 3. 5(목)17:00~
•전시기간 : 2015.3. 6(금)~3. 8(일)
•관람시간 : 11:00 ~ 20:00
•전시장소 : 수원역 노보텔앰버서더 호텔
9층(수원)
♡갤러리: 스페이스1326(Grim Je)
•참여작가: 배종훈, 노은희, Kim Meongseog(멍석 김문태)





 
 
 
 
 
 
 
 

Wednesday, February 25, 2015

☞ 오늘 같은 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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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같은 날이면...

작년 년말에 부탁받은 시를 오늘에서야
전할 수 있어 숙제를 끝낸 기분이다.

주문받은 작품은 아무때나 쓰는 것이 아니라
필이 꽂히는 날 감흥이 일면 붓을 들고
혼을 실어 일필휘지로 써내기 때문이다.

송승태 시인님의 따뜻한 시에
흠뻑 빠져 있었던 시간에 감사 감사다.

멀리 청주에서 공부하러 온 안병호 시인과
30년 만에 만난 그의 친구가 함께 열공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은 멋진 풍경 한폭 '친구야 반갑다'이다.

동심화의 멋에 홀딱 빠져
만남의 장소가 멍석 동심화 연구실이요,

쌓이고 쌓인 동안의 얘기들과 반갑고 기쁜 마음을 술잔 대신
붓잡고 획속에 풀어내고 묵향에 풍덩이라니 진정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동심화 연구실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
정겨운 시간을 보낸다는게
얼마나 마음 편한 기쁜 행복인가.




 
 
 
 
 
 
 
 

Tuesday, February 24, 2015

☞ 동심화 향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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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심화 향기로...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인사동에서 동심화 강의가 있다.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데
고운 발걸음들 모여모여
커피향에 정담이 익어가고
묵향이 번지는 고운 날이다.
 
한 점 한 획에
정신 가다듬고 마음 담아 써낸
멋진 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맛난 점심의 개성 만두국
항아리에 내린 빗줄기의 자국
그리고 갤러리 투어의 예술 사랑.
 
각자의 열린 생각만큼 보고
자신의 그릇 만큼 담아가는 것이다.
 
인사동 동심화 수업의 참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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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맞이 특별한 전시안내
 
↕Comtemporary in novotel
SUWON(호텔 아트페어)
•VIP귀빈 : 2015. 3. 5(목)17:00~
•전시기간 : 2015.3. 6(금)~3. 8(일)
•관람시간 : 11:00 ~ 20:00
•전시장소 : 수원역과 연결 노보텔앰버서더 호텔 9층(수원)
•참여화랑 : 국내외 유수한 40여 화랑
•전시문의 : 010-2124-1444
 
♡갤러리: 스페이스1326(강대중대표)
•참여작가: 배종훈, 노은희, 멍석 김문태
 
•입구에 오시어 연락 주시면 모시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