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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February 02, 2013

▷워싱톤문화원 멍석-초대전...

링크

         >>작품명/웃으면서 세상 크게 보기,2009,멍석작








▷워싱톤문화원 멍석-초대전...
시가인 대표 강숙현샘께서 쏜살같이 소식을 알려 주시네요.
한글의 글로벌을 위한 힘찬 날개짓으로 한글꽃 활짝,
동심화로 번지기를 기원하다며 홧팅!!!



▷한글날 기념 초대전
▷2013년10월 4일~10월 21일
▷워싱턴문화원
▷부대행사로 한글날 기념행사 및 오프닝 시연과 한글쓰기 이벤트, 작품만들기등>
<그림인 듯 글씨인 듯 동심화가 한글 꽃으로 활짝 피울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워싱턴문화원-
Korean Cultural Center in Washington DC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2370 Massachusetts Avenue, NW Washington DC 20008
Tell: 1+202-587-6163 Fax: 1+202-986-7417

www.koreaculturedc.org
www.Facebook.com/KoreaCultureDC
www.Twitter.com/KoreaCulture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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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친여러분!!!~기쁜소식 함께 나눠주시고 축하해주세요*^^*


< 강숙현/ 전통&미래 대표 >

한글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승화시켜 세겨속에 널리 알리고 계시는
'한글 동심화가 멍석 김문태'샘이 오늘 미국에서 연락이 왔다네요..
2013년 한글날 기념 행사와 함께 맞춰 10월4일부터 10월 21일까지 http://blog.ohmynews.com/meongseog/
초정 전시회 일정이 잡히셨다고요...하여튼 날개짓 시작으로 기쁨 만땅 홧팅!!!!!





Friday, February 01, 2013

▷한글 꽃<ㅔ>...

링크
        >>작품명/한글 꽃,2013,멍석작,




▷한글 꽃<ㅔ>...



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단모음;10자)

ㅐㅒㅔㅖㅘㅙㅚㅝㅞㅟ( 중성모음;21자)다.
그 중에 ‘에’자로 ~에 접미사로 덧붙여져 무엇에 어찌 하다란

구체적인 행위를 나타내게 한다. 행위의 구체적 표현에 쓰이는 ‘에’를

작품으로 꽃 피워 본다. "나는 당신에게 무엇이 되어..." -멍석-








http://blog.ohmynews.com/meongseog/

Monday, January 28, 2013

▷동심화가/ 멍석 김문태 14회 개인전(동영상)

링크

▷동심화가/ 멍석 김문태 14회 개인전
<마음이다>_음악-새들의 속삭임(풍•소), 만든이; 시가인대표 강숙현



▶Hangeul Child’s painting Artist/ Meongseog Kim Moon Tae
14th Exhibition _Music-Bird`s Song


2:13 본 동영상= http://youtu.be/O6fQxNeCT90


http://www.youtube.com/watch?v=O6fQxNeCT90&feature=player_detailpage



▷멍석김문태 14회 개인전(마음이다)
   음악-새들의 속삭임(풍.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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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마음이다.
그래서 마음먹기에 달렸다지 않던가.
좋게 보면 다 꽃이 되고, 비우면 언제나 넉넉하고,
맑은 눈이면 이슬방울처럼 영롱하고, 미소면 다 사랑으로 녹는다.
마음 고놈, 참으로 변덕스러워서 늘 닦지 않으면 중심을 잃고 흔들려
어떤 상황에서도 고요하게 흐를 수 있도록 순간순간 갈고 닦아야 한다.
마음속 그림은 그 사람의 언행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항상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다져야 하고 관조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자연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그림은 삶의 굴곡에서 베어 나온 철학과 피와 땀의 열정으로 잉태되어지는
것으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려는 마음을 작가는 작품으로 말한다......


-작가 노트에서...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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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시 명 ; '멍석 김문태' 초대전
@ 전 지 주 제 ; '마음이다'전
@ 전 시 일 시 ; 2012년 11월 15일(목) ~ 11월 20일(화)
@ 전 시 장 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http://www.youtube.com/watch?v=O6fQxNeCT90&feature=player_detailpage


-youtube- Meongseog Kim. Moon-Tae 14th Exhibition =멍석 김문태 14회 개인전(마음이다)


▷동심화가/ 멍석 김문태 14회 개인전
<마음이다>_음악-새들의 속삭임(풍•소), 만든이; 시가인대표 강숙현


 



▶Hangeul Child’s painting Artist/  Meongseog Kim Moon Tae
14th Exhibition - _Music-Bird`s Song





http://blog.ohmynews.com/meongseog/

▷썩을수록 향기로운 모과처럼

링크

   >>작품명/ 마음,2012,멍석작









썩을수록 향기로운 모과처럼


물안개를 무장무장 피어 올리는 호수를 보러 나선

이른 새벽의 산책길에서였지요

시인은 모과나무 아래를 지나다가 바닥에 떨어져 있던

푸른빛의 모과 한 알을 주워 내게 건네주었습니다.

벌레 먹은 자리가 시커멓게 변색되어 마악 썩기 시작한

못 생긴 모과 한 알.

별 생각 없이 받아 차 안에 던져 놓았었는데

차를 탈 때마다 달콤한 향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향기의 정체가 궁금하여 차 안을 뒤지다가

노랗게 잘 익은 문제의 모과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구석에서 익어가며, 썩어가며 향기를 피워 올리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세 번 놀라게 만드는 나무가 모과나무이지요.

못생긴 모양에 놀라고, 향기에 놀라고, 마지막 떫은맛에 놀라고 마는.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말이 생겨날 만큼

나무참외란 뜻의 목과(木瓜)에서 비롯된 모과란 이름이

못생긴 것들의 대명사가 된 데에는 외양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시각이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썩어가면서도 향기로운 모과처럼

사람도 나이 들수록 향기로울 수는 없는 것인지.

시인이 제게 건네준 모과 한 알 속엔

그런 숨은 뜻이 담겨 있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합니다.



- 백승훈 님, '썩을수록 향기로운 모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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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출처;화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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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7, 2013

▷한글갤러리에서...

링크

▷한글갤러리에서...


선돌 이승현샘께서 세종문화회관내 한글갤러리에서
서양화의 ‘아리랑’ 전시를 하고 있어 오늘 전시장을 찾았다.
부산에서 새벽같이 올라온 우정 박재형샘과 함께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작품에 대한 방향과 비젼등 앞으로 이어질 구체적인 전시게획도 들을 수 있어
넘 좋은 시간을 함께 따뜻한 얘기를 나누며 선돌샘의 이른 점심 대접도 함께 받았다.
작년 제 전시때 셋이서 만나 함께 하룻밤을 지내고 이번이 두번째 만남으로 이어졌다.
작품 준비하시느라 넘 고생하신 샘께 힘찬 박수를 보내드린다...선돌샘, 홧팅!!!!!


-전시안내-

=2013. 1. 8(화) ~ 2. 3(일)
=세종문화회관 > 세종이야기 > 한글갤러리
=(전철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세종이야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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