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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3, 2013

▷꽃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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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꽃이피다,2013,멍석작
 

  
  
꽃이 피다...
[마음 가득 꽃이 피다]
 
오늘도 마음 가득 꽃이 피었다.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피는 꽃,
또랑또랑한 말소리에 피는 꽃, 고사리 같은 손에서
그려지는 그림 속의 꽃들이 가득 입니다... 요렇게 향기로운
꽃 속에 파묻혀 사는 행복에 덩달아 마음 가득 꽃이 핍니다.
나의 작품은 이리 탄생합니다.
마다 천지난만 개구쟁이들과 함께 이니까요...
요 놈 요 놈 요 이 쁜 놈들!!!
 



Wednesday, May 22, 2013

▷독일 베를린/ 아시아 태평양주간 기념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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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아시아 태평양주간 기념 초대전

1. 명 칭; 아시아 태평양주간 기념 초대전   
           -Art to Dream(아트 투 드림)-
2. 전시일시; 2013. 06. 07 ~ 2013. 06. 21
3. 오 프 닝; 2013. 06. 07. PM;17:00(행사; 문화의집 합창단,두두리)
4. 1부 전시장소; 독일연방국가 신문국
5.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과 간호-광부 파독 5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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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1, 2013

▷부부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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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부부,2013,멍석작
 
  
 
부부의 날에... 
[죽는 날까지 두 손 꼬옥 잡고 아름답게 피우는 꽃]
 
오늘은 부부의 날이라는디.
부부의 날을 맞아 생전 처음으로 부부라는 입장을 생각해 보며 작품을 했다.
죽는 날에 마지막을 지키는 사람이 부부고, 서로를 알아 가는데 평생 걸리는게
부부라는데 그 동안 어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며 반성해 보았다.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가 반성해야할 일들뿐이다.
이리 살아온 못난 짓들을 어찌할까나.
!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으니
우린 천상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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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0, 2013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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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빠름,2013,멍석작




빠름...

세월은 유수라지 않던가.
이미 시위를 떠난 화살은 목표를 향해 공기를 가르고 바람을 이기며 쉼 없이 날아
그곳에 도착하듯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살아가는 삶도 이와같지 않겠는가...
'촌음을 아껴 쓰라'는 옛말이 있듯 자신에게 주어진 귀한 삶의 시간을
무엇보다 값지게 알차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는 까닭이다.
인생이란 자신에게 주어진 단 한 번 기회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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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19, 2013

▷동심화반 둘째 주 토요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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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화반 둘째 주 토요수업...

518일 토요일 동심화반 수업이 열공으로 뜨겁게 타고...
스승의 날이 지났건만 곱게 마련한 축하 케익에 존경과 사랑이 넘치는 에너지가
붓끝에 맺혀 화선지에 곱게 번져 피어나는 한글꽃이 방긋방긋 웃는다.
오랜만에 오신 해금 황샘의 붓질이 멋지고 지혜양의 웃음소리가 한글꽃으로 활짝이다.
동심화반 회원님들의 열기가 인사동 거리의 인파보다 뜨겁다.....
인사동은 사람들로 만원이다.
이렇게나 만원인데 전시장에 발길은 뜸하고 걸린 작품들은
왕방울 눈으로 기다리지만 썰렁한 분위기는 온기가 차갑다.
, 작가들이여 희망을 용기를 잊지말라.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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