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화반 둘째 주 토요수업...
5월18일 토요일 동심화반 수업이 열공으로 뜨겁게 타고...
스승의 날이 지났건만 곱게 마련한 축하 케익에 존경과 사랑이 넘치는 에너지가
붓끝에 맺혀 화선지에 곱게 번져 피어나는 한글꽃이 방긋방긋 웃는다.
오랜만에 오신 해금 황샘의 붓질이 멋지고 지혜양의 웃음소리가 한글꽃으로 활짝이다.
동심화반 회원님들의 열기가 인사동 거리의 인파보다 뜨겁다.....
인사동은 사람들로 만원이다.
이렇게나 만원인데 전시장에 발길은 뜸하고 걸린 작품들은
왕방울 눈으로 기다리지만 썰렁한 분위기는 온기가 차갑다.
오, 작가들이여 희망을 용기를 잊지말라.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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