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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03, 2015

☞목어 산 바다 하늘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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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 산 바다 하늘을 날다.
새해 첫주 첫 토요일
인사동 동심화반 새해 첫강의 시작하는 날이다.
2015년 청양의 해

양~양하게 그리고 열정으로
목어를 타고 산 바다 하늘을 날아야 겠다.
《상반기 계획》

- 책을 내는게 우선 1순위다.(정리중)
- 1월 상원미술관 초대 '지의 숨결전'
- 3월 불교박람회 '영담한지 작품'
- 3월 중순 초대전 '스페이스1326'
- 4월 초순 초대전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갤러리'
- 5~7월 페어참가등
물고기가 잠 잘 때
눈을 감지 않는 것처럼
수행하는 이들도 이 같이 잠들지 말고 정진하라는 뜻의 목어다. 즉, 불면면학(不眠勉學)의 자세로
항상 깨어있어 게으르지 말고, 유혹에 빠지지 말고 깨닫는 일에만 마음을 집중하라는 경계의 뜻이기도 하다.
인사동 나가는 길에~





 

Thursday, January 01, 20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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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열심히 살아온 2014년

아름다운 날들로 가슴에 묻고
넘친 사람에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2015년 새해에는 행복하고

따뜻한 날들만 누리시길 바랍니다.
새해 양의 해에는 소망하는 일

뜻대로 이루시길 힘찬 응원 보냅니다.
2015년 을미년 양띠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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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를 이미지로 표현한 2015년 연하장 입니다.
 
 
 
 
 
 
 
 

Wednesday, December 31, 2014

☞ 열정의 한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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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한해 였다.
그렇다.

열정이다.
뛰고 또 뛰었다.
여기저기 거침없이

국내외로 뛰었던 한해였다.
가장 뜻깊은 일은

전통문화예술의 교양 강의로 싱싱한 인덕대학교 친구들과 동심화 한글꽃을 함께 한 시간이다.
아트페어 참여와 내 후반기 작품의 새로운 모습과
앞으로 활동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한해 였다.
또한 동심화 한글꽃의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의 장 마련과 함께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의 활용에 따른 실천이였다.
새해엔 보다 더 예술적이고
밝고 맑은 동심화로 함께 할 것이다.

>> 인덕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 그리고 인사동 동심화반
>> '시선 숨, 길을 열다' 퍼포먼스









Monday, December 29, 2014

☞ 향기로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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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날
매주 토요일에는

아름다운 분들과 만남을 위해
인사동 가는 발걸음이 기쁜 날이다.
푹 빠져 공부하는 모습이 그렇고

서로서로 격려하는 모습이 그렇고
따뜻한 안부를 묻는 모습이 그렇다.
2000원 짜리 점심에 기뻐하고
그림보러 갤러리가는 마음이 그렇다. 우리 한지의 작품을 전시하는 상원미술관 "지의 숨결전"으로 향했다.
20여 개의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는 평창동 문화벨트이고 앞으로 더 많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들어 온다는.
3시부터 시작된 세미나 오픈행사 그리고 저녁 식사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상원미술관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품들마다 제 위치에서 빛나게 전시장을 디피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 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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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한지 작품 전시회
- [우리 한지 전시회_"지의 숨결전"]
- 2014. 12. 27(토)~2015. 1. 8(목)
- 상원미술관(평창동)
- 우리 한지로 작업을 하는 작가들 작품 (멍석도 참여함)







Sunday, December 28, 2014

☞ 행복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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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멍석작_행복시계


행복 시계

시간은 쉬지않고 갑니다.

일초가 지나면 일초 만큼의 행복이
.
하루가 지나면 하루의 만큼의 행복이
십년이 지나면 십년 만큼의 귀한 행복이
그냥 소리없이 지나갑니다.

행복은 항상 내 곁에 있습니다.

나의 그릇크기 만큼 내안에 있습니다.
사소한 것, 작은 것에 늘 감사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내 마음속에 있어 오래오래 머물러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한 해의 마지막 12월입니다.
한 해 행복만 지켜가는 시계였겠지요.
 
지금도 시계는 계속 가고 있습니다.
나의 행복시계라고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프랑스에서 만난 인간문화제
행복한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