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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09, 2008

열한 번 째 야기 / '사람'


'사람'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향기는
그 사람 나름의 꽃이며 향기인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꽃이며 사랑받기에 마땅한 것이다.
옛 말에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고 하지 않던가
@ 3회 개인전 멍석작 / 사람은 누구나 꽃이다.

사람도
향기가 있다.
그 사람만의 독특한 향기
그 나름의 백리향, 천리향을 지닌 사람.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지.
향내 그윽한 사람, 그리고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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