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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9, 2015

☞어두운 유리잔 너머로....

링크
                                (작품명/ 고요) ; 지금 청담동 갤러리두 전시중



☞어두운 유리잔 너머로...


우리는 얼마나 다양한 사람과 집단
속에서 날마다 끊임없이 보고 듣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는가.


보면서도 보지 못하는 것들, 들으면서도 듣지 못하는 것들,
 읽으면서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 미쳐 깨닫지 못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잘 보고, 잘 듣고, 잘 느끼고, 잘 생각하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싸고 하루하루를 잘 보내는 것이요,


비우고, 내려놓고, 닦고, 고른 숨결과 고요한 마음으로
천천히 여유롭게 느림의 묘미여야 한다.


살며 사랑하며 배워가는 삶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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