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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30, 2009

햇볕은 쨍쨍




                            @ 2009.11. 멍석작 / 햇볕은 쨍쨍 (화선지에 수묵)




@ 햇볕은 쨍쨍

/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모래알로 떡 해놓고
  조약돌로 소반 지어

  언니 누나 모셔다가
  맛있게도 냠냠 "


어릴적 즐겨 부르며 뛰놀던 동요가 소롯이 생각나는 날,.....................

;놀이터에서 놀던 아들은 다 어디로 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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