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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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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뿌리깊은 나무,2012,멍석작






▷뿌리깊은 나무...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용비어천가에 나오는 글이다. 속이 깊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굳굳하게 자신의 길을 헤쳐 간다.
이를 위해선 끊임없이 마음을 갈고 닦는 자세와 성찰이 있어야 하고
늘 마음의 평정심을 가져야 한다. 뿌리깊은 나무가 되기 위해서.....-멍석-









Saturday, November 10, 2012

▷天眞(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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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天眞(천진),2000,멍석작








▷天眞(천진)...


천진난만=‘세파에 물들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다.
자연 그대로의 순진무구 천진난만이다.
이런 모습을 잊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감이 곧 자연인이다.
물이 흐르듯, 바람이 불듯, 따뜻한 햇볕이 대지를 만지듯, 계절이 바뀌고,
새싹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낙엽이 되어 떨어지듯 흔들림없이
본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살아가고 싶은 거다.
아이같은 천진(天眞)한 모습으로.....-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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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지금 우린 참으로 복잡한 세상에 살고 있다.
단순화 시켜가는 삶이 더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약해 함께 동화되어 살고 있지만
문제의 심각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주고 가르쳐 주는 것도 우리의 몫이며 마음이다.








Thursday, November 08, 2012

▷아리랑(Ar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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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아리랑,2012,멍석작









▷아리랑(Arirang)...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오천 년 우리 민족의 애환과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대표적인 노래

아리랑이다. 고개를 넘고 넘어 이어온 우리의 질긴 은근과 끈기의 아리랑이 아닌가.

삼천리 금수강산을 굽이굽이 돌고돌아 흘러 내려온 우리의 노래 아리랑이다.

우리 한글의 아름다운 미학이다....-멍석-









Tuesday, November 06, 2012

▷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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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깡으로,2012,멍석작







▷깡으로...





‘젖 먹은 힘까지 다해...’라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을 할 때 끝까지 해도 풀리지 않는 상황에 부딪히면

마지막 죽을힘을 다해 덤벼드는 것을 말하는데 이를 깡이라 할 수 있다.

모든 힘을 다해 이루려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있는 것이 배짱 있는 깡으로다.

배짱 있는 깡이면 못할 일이 없을 듯 싶다. 세심한 계획과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온 힘을 다해 배짱 있는 ‘로’자의 깡으로 덤벼야 한다.

한국인의 은근과 끈기가 바로 깡.....깡이다.

아름다운 한글의 언어미학이다...-멍석-







Sunday, November 04, 2012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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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알콩달콩,2012,멍석작











▷알콩달콩...


사전적 의미로 ‘아기자기 하고 사이좋게 사는 모양’을 알콩달콩이라 한다.

또는 ‘깨가 쏟아지게 산다.’라는 말로 잘 살고 있음을 표현하는 우리말의

아름다움이다. 소꿉장난하듯 재미있게 그리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오손도손 살아감을 언어학적인 표현의 한글 미학이기도 하다.

동심화의 매력이며 따뜻함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참으로 위대한 우리 한글의 美이고 妙이며 餘白이고 自然의 아름다움이다...-멍석-











Wednesday, October 31, 2012

▷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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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 주 제 ; '마음이다'

@ 전 시 명 ; '멍석 김문태' 초대전

@ 전 시 장 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 전 시 일 시 ; 2012년 11월 14일(수)~11월 20일(화)


   >>작품명/마음이다,2012,멍석작)







▷전시주제...


이번 초대전 주제를 ‘마음이다’로 잡았다.
리플렛 표지에 들어갈 제목 ‘마음이다’를 직접써서 넣었다.
그래야 자연스러운 붓맛에 맛깔스런 느낌으로 어울릴 것 같아서다.
전시장에 오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길 바래본다.
그리고 진정한 자신의 마음을 느껴보는 시간이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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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마음이다.
그래서 마음먹기에 달렸다지 않던가.
좋게 보면 다 꽃이 되고, 비우면 언제나 넉넉하고,
맑은 눈이면 이슬방울처럼 영롱하고, 미소면 다 사랑으로 녹는다.
마음 고놈, 참으로 변덕스러워서 늘 닦지 않으면 중심을 잃고 흔들려
어떤 상황에서도 고요하게 흐를 수 있도록 순간순간 갈고 닦아야 한다.
마음속 그림은 그 사람의 언행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항상 아름다운 마음을
갖도록 다져야 하고 관조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자연의 흐름을 따라야 한다.
그림은 삶의 굴곡에서 베어 나온 철학과 피와 땀의 열정으로 잉태되어지는 것으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려는 마음을 작가는 작품으로 말한다......-작가노트에서...멍석-







Tuesday, October 30, 2012

▷도란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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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도란도란,2012,멍석작





▷도란도란...



도란도란이란 말은

서로 마음을 열고 교감하고 소통하며

다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는 것이다.

저녁이면 온가족이 빙 둘러앉자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정겨운 모습이다.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이좋은 모습으로 그려지는

아름다운 풍경 도란도란. 이 얼마나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의 삶의 풍경이고

아름다운 모습이고 한글의 아름다운 미학인가..... -멍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