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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30, 2009

龍(용)




                     @ 2009. 10. 멍석작 / 반갑다 미르야 (화선지에 수묵, 물감 )




@ 龍(용)
                / 반갑다 미르야


상상의 동물인 용(龍)은 옛날에는 나라의 황제나 임금을 상징하여 용안(龍顔)이라 하였으며

황제나 임금이 앉는 자리를 용상(龍床)이라 하지 않았던가.

동양 문화권에서는 신성한 동물이며 생활 깊숙이 함께한 상상의 동물로

용(龍)은 구름과 비를 부리는 신령스러운 동물로 인식되었고, 위엄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용꿈 꾸기를 바라지 않았던가.

용(龍)은 큰 꿈을 나타내는 소망이며 바라는 바의 이상이기도 하다.

오늘도 용(龍)을 반갑게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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