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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5, 2011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2009. 멍석작 / 신바람 (종이에 수묵, 담채)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시계'보다 필요한 것은 '나침반'이다.

삶의 성공이란 퍼즐의 마지막 피스를 채웠을 때

판가름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나아가 나침반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거울'이다.

'지금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를

수시로 돌아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생의 먼 여정에서 가는 길을 수시로 돌아보며 순수하고 진실된 맘으로 다져가고
빨리빨리가 아니라 더디게 가더라도 가는 방향이 올바르다면
작가는 이보다 더 신바람나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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