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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29, 2011

청춘 2(靑春)- 김근태선생님께 바칩니다.

= 김근태선생님께 바칩니다.=


아, 사랑하는 님은 갖습니다.
'한국 민주화 운동의 산 증인'이시고
1987년 로버트 케네디 인권상을 공동 수상하였으며
독일의 함부르크자유재단에서 선생님을 '세계의 양심수'로 선정했고,
한국 민주화와 정치개혁에 앞장서며 재야운동과 정치사에 큰 족적을 남기셨다.
그 푸르른 온 청춘을 바치시고 오늘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선생님 이제 편히쉬세요.

-오늘 청춘이란 작품과 함께 청춘의 뜻을 새겨 봅니다.-
                       @ 2011. 멍석작 / 청춘-2(靑春) (종이에 수묵, 담채)






@ 청춘-2(靑春)

/ 청춘은 아름다워~~~~
청춘, 가슴설레이는 말이다.
누구에게나 있었고, 있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 시절의 아름다웠던 날들을 추억하며 살아온 날들을 그리워 하고,
지금 청춘을 누리고 있는 이들은 사색과 갈등과 번뇌로 곱게 물들여 갈것이고,
맞이 할 이들은 무지개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빛을 향해 가고 있다. 누구나 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지금 당신이 바로 청춘 입니다. 청춘을 누리세요.
새로맞는 2012년에도 변함없이 청춘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 보시구요.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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